‘전지현 남편’ 키 크고 잘생겼다…배우 김윤진, ‘훈남외모’ 생생증언 눈길 <사진=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전지현이 영화 ‘암살’로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를 진행한 가운데 전지현의 남편이 화제다.

전지현은 이날 인터뷰에서 평소에 화장을 잘 안 하는 편이라 “남편이 이제는 좀 화장을 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전지현 남편의 재치 있는 입담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덩달아 과거 배우 김윤진이 전지현 남편의 외모를 극찬한 아침 방송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윤진은 과거 MBC ‘기분좋은날’의 ‘연예플러스’에서 전지현의 결혼식에 대해 “무척 환상적이었다. 예상했지만 신랑 신부가 너무 아름다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진은 “특히 (전지현 남편이) 정말 잘생겼다”면서 전지현 남편의 외모를 칭찬했다. 그는 “(전지현이) 자기 남편 잘생겼다고 칭찬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정말 칭찬할 만한 외모를 가지고 계셨다. 키도 굉장히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는 전지현과 동갑내기로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현재 미국계 은행에 근무 중인 회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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