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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행,등산 즐기며사는"매월1억수익" 부자

기사입력 : 2015년04월22일 09:50

최종수정 : 2015년04월22일 09:17

국내 개인투자자중 수익보다는 손실본 사람들이 많다고들 한다. 활황장세 임에도 불구하고 수익을 못냈지만 최근 개인투자자가 큰 수익중 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그는 주식으로 2억이상을 잃었었고 최근에 TV까지 방영된 주인공을 취재팀은 찾아가 보았다. 아산에 거주하고 젊을땐 한 회사 대표까지 하면서 기업을 이끌던 사람이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집안일을 보면서 개인투자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에게 주식거래로 수익내는 비결을 물어보았다.

<아산에 거주하는 개인투자자의 실제 수익계좌 현황>

“거래 초반엔 매일같이 손실이 발생해 더 이상 돌아갈 곳도 없었다. 주식은 정보만 잘알면 돈벌줄 알았다” 라고 말해 정보에 취약한 개미투자자들이 수익내기 어려운 시장이란건 세삼느끼게 했다.

하지만 그는 현재 급등주검색기 를 통한 원칙적인 매수맥점에 따라 정확한 리딩을 받으면서 주식투자로 꽤나 재미를 보고있다고 한다. “예전에 몰랐지만 주식은 맥점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원칙매매를 하면 일반투자자인 저처럼 수익을 낼수있습니다” 라고 하면서 매수타이밍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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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상승로직 분석을 통해 급등주의 원리를 파악하고  맥점타이밍을 잡아내는 기술로 특허출원한 급등주검색기 위너파인더 라고 한다. 

이에 위너스톡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전 김경란 아나운서 도 “신기한 프로그램” 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지표가 되는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수익중인 투자자는 매일 고맙다는 말을 연거푸 했고 “연금대신 주식투자로 노후준비를 할꺼다” 라고 하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사용방법등을 적극추천중 이라고 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위너스톡에서 개발하여 특허출원까지 진행했으며 증권가에서 사용 안하는 사람이 없다 할정도로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SNS에 "지금 다운받겠다","아빠 컴퓨터에 설치된거 봤다.", "모바일 사용법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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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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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석화기업 NCC 370만톤 감축"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 업계에 대해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요구했다. 업계가 제출한 계획에 대한 진정성 여부를 판단한 후 금융, 세제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공개했다. 구 부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산경장)를 주재하고, 10개 석유화학 기업과 사업재편 협약을 체결했다. 이재명 정부의 첫 산경장이다. 이번 협약은 최대 370만톤 규모의 설비(NCC) 감축을 목표로 연말까지 각 사별로 구체적 사업 재편 계획을 제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LG화학, 롯데케미칼, SK지오센트릭, 한화토탈, 대한유화, 한화솔루션, DL케미칼, GS칼텍스, HD현대케미칼, S-OIL 등 10개사가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8.20 pangbin@newspim.com 구 총리는 "중국·중동 등 글로벌 공급과잉이 예고됐는데도 국내 석화 업계는 과거 호황에 취해 오히려 설비를 증설했다"며 "고부가 전환까지 실기하며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제 첫걸음을 뗀 것일 뿐 갈 길이 멀다"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구 부총리는 "기업과 대주주가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바탕으로 구속력 있는 사업 재편·경쟁력 강화 계획을 빠르게 제시해야 한다"며 "당장 '다음 달'이라도 계획을 제출하겠다는 각오로 속도감 있게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유화학 업계가 정부에 제출한 계획이 진정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규제완화, 금융, 세제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구 부총리는 "사업 재편을 미루거나, 무임승차하려는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거 뼈를 깎는 구조조정 과정을 거쳤지만, 현재 활황을 보이는 조선업은 '좋은 선례'라고 소개했다. 그는 "조선업은 과거 고강도 자구 노력이 열매를 맺어 세계 1위로 재도약하고, 최근 한-미 관세협상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조선업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면 석유화학산업도 화려하게 재도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wideopen@newspim.com 2025-08-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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