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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中증시 '4중전회 후강퉁'이 판세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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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휴장뒤 8일 재개장 A주 낙관론 우세

[편집자주] 이 기사는 10월 6일 15시 56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조윤선 기자]  중국 증시가 국경절 연휴에 따른 장기 휴장(10월 1일~7일) 끝에 8일 재개장한다. 실질적으로 10월 열리는 첫 장이다.   중국 증시는 국경절 연휴 직전 지난 9월 30일까지 6일 연속 상승할 만큼 호조세를 기록했다. 대다수 증권 전문 기관들은 굵직굵직한 대형 정책 호재들이 대기하고 있어 국경절 연휴이후에도 강세장을 이어갈 것이란 긍정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전문기관들은 10월 본토 A증시에 큰 영향을 미칠 중요 이슈로 20일 개최되는 18기 4중전회와 27일 정식 출범할 후강퉁(滬港通 상하이-홍콩 증시 주식 연동거래)을 비롯해, 3분기 발표될 경제지표, 중러 정상회담, 신에너지 기술 및 산업박람회 등을 꼽았다.

그래픽: 송유미 기자.
그 중에서도 18기 4중전회에서 나올 중국 정부의 개혁 정책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중국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18기 4중전회)에서는 '의법치국依法治國·법에 따른 국가통치)'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중진공사(中金公司)는 '의법치국'과 관련해서 중국의 사법체제 개혁과 인사임면, 공무원 임금 문제 등을 포함한 당내 기율 제도 개혁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 '의법치국'이 주식 시장과 표면적으로는 관계가 없는 듯 보이지만, 제도 개혁을 통해 기업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줄여나간다는 측면에서 사실상 중국 증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진단했다.

초상(招商)증권도 4중전회와 관련해 투자자들에게 정책적 지원과 개혁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방위산업 △농업 △정보보안 △환경 △원자력 △반도체 등 업종에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후강퉁 시행에 따른 호재도 기대된다. 화룽(華融)증권은 10월 증시는 후강퉁 정식 개통에 따른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것이라며, 상하이와 홍콩 양 시장에서 주가 차이가 있는 종목과 A증시 희소종목, 고배당 우량주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여기에는 △방위산업 △중의약 △희토류 △은행 △공공사업 등 종목이 해당된다.

9월 증시에서는 4중전회와 후강퉁과 관련해 유망 업종으로 꼽히는 방위산업, 전자정보, 농업 종목 주가가 100% 이상 넘게 폭등해 눈길을 끌었다.

방위산업과 관련해서 톈허방우(天和防務) 주가가 9월 한달 동안 200% 넘게 폭등했고, 텅신구펀(騰信股份), 밍자커지(明家科技) 등 전자정보 종목도 주가 상승폭이 100%를 훌쩍 넘어섰다.

4중전회와 관련해 농업 분야의 정책적 수혜가 예상되면서 9월 궈터우중루(國投中魯), 푸청우펑(福成五豐) 등 관련 테마주 주가도 100% 넘게 올라 주목을 받았다.

국경절 이후 발표될 경제지표가 증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시나재경(新浪財經) 등 중국 매체는 시장에서는 보편적으로 3분기 경제가 2분기 보다 둔화될 것이란 예상이 앞서 많이 나왔기 때문에, 이미 예견된 상황에서 지표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밖에 10월 9일~11일 예정되어 있는 중러 정상회담을 계기로 고속철과 에너지 등 관련 종목이 상승세로 움직일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최근 리커창(李克強) 총리는 러시아와 제19차 정기회담을 갖고 경제무역, 투자, 에너지, 첨단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러시아의 철도 및 철로 업그레이드 작업 등 인프라 건설에 적극 참여할 것이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훙위안(宏源)증권은 중국 고속철 수입이 건축과 설비제조, 기관차, 사후서비스 등 관련 산업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며, 경기둔화 속에서 철도가 경기부양을 위한 정부의 주요 투자 방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와 관련해 중국난처(中國南車 CSR), 중국베이처(中國北車), 융구이전기(永貴電器) 등 관련 테마주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중국 공신부(정보통신부)와 광둥(廣東)성 주최로 열릴 '2014 산업박람회'에서 스마트시티, 클라우드컴퓨팅, 사물 간 인터넷 관련 기술과 제품이 전시되면서 관련 분야에 새로운 투자 기회가 많을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중신(中信)증권은 4분기 지방정부의 스마트시티 관련 프로젝트 입찰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돼, 업종 가운데 스마트시티 분야 투자 기회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스마트시티 관련 유망 종목으로는 화위소프트웨어(華宇軟件), 페이리신(飛利信), 완다정보(萬達信息), 이화루(易華錄) 등 종목을 추천했다.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2014 중국 국제 자동차 신에너지 및 기술응용 박람회'도 예정되어 있어, 신에너지 자동차도 자본시장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보하이(渤海)증권은 4분기 신에너지 자동차와 관련해 지원 정책이 확대되면서 신에너지 자동차 시범 운행 도시와 보급률이 확대되면서 관련 종목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보하이증권은 신에너지 자동차를 유망 업종으로 평가하고, 비야디(比亞迪), 위퉁버스(宇通客車), 야싱버스(亞星客車), 쑹즈구펀(松芝股份) 등을 유망주로 꼽았다.

전문기관들은 경기 둔화 압력이 커지고 있지만 안정성장을 위한 정책이 계속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9월 30일 중앙은행이 부동산 대출 규제를 완화하면서 국경절 연휴 이후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증권시보망(證券時報網)은 A증시 전망에 대한 관련 설문조사에서 59.7%가 향후 증시가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답했다면서, 개인투자자들도 중국 증시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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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니엘 vs 삼성 최원태...KS 1차전 선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T 위즈가 삼성 라이온즈와 한 번도 맞붙지 않았던 외국인 투수 데이비스 대니엘을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내세운다. 삼성은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했던 최원태에게 다시 기대를 건다. 정규시즌 1위 KT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삼성의 첫 승부는 선발 투수의 컨디션과 상대 타선의 적응력이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강철 KT 감독과 박진만 삼성 감독은 2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1차전 선발 투수를 발표했다. 대니엘과 최원태는 3일 오후 6시 30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첫 경기에 나선다.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KT는 정규시즌 1위에 오른 뒤 선발진 가운데 대니엘을 일찌감치 낙점했다. 공동 다승왕 고영표와 좌완 로건 앨런도 후보였지만 이 감독의 선택은 대니엘이었다. 시즌 중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대니엘은 짧은 기간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데이비스 대니엘(왼쪽)과 최원태. [사진=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2026.11.02 psoq1337@newspim.com 대니엘은 올해 7월 30일 맷 사우어의 대체 선수로 KT에 합류했다. 정규시즌 10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9월 이후에는 7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1.85로 더 강한 모습을 보였다. 수원 홈에서는 5경기 평균자책점 1.16을 기록했다. 삼성 타자들이 대니엘의 공을 경험하지 못했다는 점도 KT가 기대하는 대목이다. 대니엘은 정규시즌 삼성전에 한 차례도 등판하지 않았다. 이 감독은 시즌 막판 삼성전에 투입해 점검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상대에게 공을 보여주지 않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다. 이 감독은 "정규시즌 막판 삼성전에 투입해 테스트해볼까 고민했으나 아예 안 보여주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며 "일찌감치 대니엘을 1차전 선발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 한국시리즈 우승 때도 확실한 1선발이 없었다. 시즌을 치르면서 1선발이 완성됐다. 대니엘도 경기를 통해 1선발로 맞춰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T 이강철 감독. [사진=KT 위즈] 2026.11.02 psoq1337@newspim.com 다만 대니엘의 실전 감각은 변수다. 마지막 정규시즌 등판은 지난달 6일 키움전이었다. 약 한 달 동안 공식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충분한 휴식이 구위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경기 초반 감각을 얼마나 빠르게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이다. 삼성은 선발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다. 크리스 페덱과 아리엘 후라도가 플레이오프 4·5차전에 잇따라 선발 등판했다. 원태인도 불펜으로 이동해 5차전까지 마운드에 올랐다. 순번상 최원태가 한국시리즈 1차전을 맡게 됐다. 최원태는 정규시즌 24경기에서 7승 5패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했다. KT를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6.94에 그쳤다. 두 경기 모두 수원에서 열렸다. 4월 4일에는 5이닝 5실점, 6월 9일에는 6⅔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KT 타선에 약점을 드러냈던 만큼 이번 등판은 설욕의 기회다. 플레이오프에서의 부진도 부담이다. 최원태는 지난달 29일 KIA와 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 등판해 1.2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2실점하고 조기 강판했다. 투구 수는 38개였다. 짧은 이닝에 그친 만큼 체력 부담은 크지 않다. 다만 한국시리즈 첫 경기에서 제구와 경기 운영을 회복해야 한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박진만 감독이 1일 열린 PO 5차전에서 승리한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11.01 wcn05002@newspim.com 박진만 감독은 최원태의 경험에 기대를 걸었다. 그는 "원태인이 불펜으로 들어가면서 순번상 최원태가 선발로 나선다"며 "플레이오프에서 다소 부진했으나 경험이 많다. 지난해 가을야구에서 활약했던 모습을 다시 펼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KT 타선에서는 김현수가 최원태의 경계 대상이다. 김현수는 최근 두 시즌 최원태를 상대로 10타수 5안타 5타점을 기록했다. 안현민과 류현인도 최원태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낸 경험이 있다. 최원태가 초반 제구를 잡지 못하면 KT 타선이 빠르게 승부를 흔들 가능성이 있다. 두 팀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한 목표도 뚜렷하다. KT는 2021년 이후 5년 만의 통합 우승을 노린다. 삼성은 2014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도전한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 팀은 42차례 가운데 31차례 우승했다. 우승 확률은 73.8%다. psoq1337@newspim.com 2026-11-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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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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