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속보

더보기

이슈 단지 주목..'최초' '최대' 분양단지 눈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동훈 기자] 정부의 규제 완화로 주택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올 하반기 분양되는 아파트 중 '최초', '최대', '최고' 타이틀을 내세운 단지가 전국적으로 속속 공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 랜드마크 단지의 명성을 뛰어넘을만한 최대규모 아파트부터 첨단기술을 최초로 도입하는 아파트 그리고 지역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초고층 아파트까지 공급만으로도 이슈가 되는 아파트들이 선 뵐 예정이다.
 
이들 분양단지는 청약에 나설 것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시장 전문가는 "이달과 '최고', '최대', '최고' 아파트가 집중적으로 분양 예정인데 이들 단지는 투자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며 "이들 우량 분양 단지의 성패에 따라 정부의 주택시장 활성화대책 기조도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초 첨단 신상품 적용 아파트
 
이달 분양될 삼성물산의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서초우성3차 재건축)는 한걸음 더 진화된 아파트인 '커넥티드 하우스' (connected house)로 지어진다. 이를 위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첨단 신상품이 대거 도입된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거실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인 '스마트 네트워크 하스(Smart Network HAS)'가 설치된다. 이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블루투스 기술이 도입된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12인치의 대화면에서 HD화질로 볼 수 있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파일을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통해 감상할 수도 있다.
 
주방에는 미러링(Mirroring)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미러링 주방 TV’도 국내 최초로 설치된다. 미러링은 스마트폰에 뜨는 화면을 TV나 태블릿 PC 등 다른 영상기기로도 동시에 볼 수 있게 해 주는 화면전송기술이다. 입주자는 이 ‘스마트 미러링 주방 TV’를 통해 스마트폰 화면 영상을 주방 TV로 손쉽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 저장한 음원이나 동영상도 주방 TV로 즐길 수 있다.
 
삼성물산이 서초구 서초동 서초우성3차를 재건축해 새로 짓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서초우성3차 재건축)는 지하 2층, 지상 33층의 4개동 총 421가구 중 전용 83~139㎡ 4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우건설은 이달 서초구 삼호 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서초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최초로 강남에서 26층에 스카이브릿지를 설치하고 주민공동시설 중 북카페를 조성하는 등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지하 2층, 지상 35층 7개동 규모로 총 907가구 중 143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59~120㎡으로 구성됐다.
 
◆'미니신도시' 못지 않은 '최대' 규모 아파트단지
 
세종시와 부산에서는 각 지역별 최대규모 단지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세종시 2-2생활권 P3구역에서는 총 3171가구로 구성되는 '세종시 2-2생활권 P3 메이저시티'가 오는 10월 청약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메이저시티는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현대엔지니어링 4개 건설사가 짓는다.
 
2-2생활권 내 가장 큰 규모인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전용 59~120㎡로 구성됐으며 내집마련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 중소형 주택이 전체의 74%를 차지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세종시 2-2 생활권은 세종시 상업중심지역이 될 2-4생활권과 세종시 신교통수단인 BRT역을 경계로 접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올해 분양되는 아파트 중 가장 큰 규모의 단지가 10월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롯데건설이 남구 대연2구역을 재개발한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이 그 주인공. 이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35층, 총 30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121㎡다. 이 중 일반분양은 1866가구다.
 
현대건설이 내달 분양 예정인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대 ‘힐스테이트 영통’도 올 하반기 수원에서 분양되는 아파트 가운데 최대 규모단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62~107㎡며 총 2140가구다. 분당선 망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달 말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 일대 분양되는 ‘펜타힐즈 더샵’의 경우 총 1696가구 규모로 경산시 일대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사월역이 근처에 있다. 대구지역의 '강남'으로 꼽히는 수성구와 맞닿아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주택형은 전용 63~113㎡로 구성된다.
 
◆한강변 '최고' 높은 아파트
 
대림산업이 이달 분양하는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는 강남권 한강변에 공급되는 재건축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층인 최고 38층으로 지어진다. 이 일대는 원칙적으로 35층을 초과하지 못하지만 서울 재건축 아파트로는 처음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예외적으로 최고 38층 건축이 허용됐다.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차를 재건축한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8층, 총 1612가구 중 전용면적 59~164㎡ 21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대표 부촌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반포의 중심 한강변에 위치해 주거여건이 뛰어날 뿐 아니라 한강시민공원 등 한강 프리미엄까지 톡톡히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최고' 청약경쟁률 위례신도시, 테라스 하우스 공급 '관심'
 
평균 19대 1의 청약경쟁률로 올해 수도권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던 위례신도시에서 총 3개 단지가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이 이달 위례신도시 A2-3블록에서 ‘위례 자이’를 분양한다. 전용 101~134㎡으로 전 주택형이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총 517가구를 공급한다. 특히 테라스하우스 26가구와 펜트하우스 7가구가 포함돼 있어 ‘래미안 위례신도시’ 테라스하우스 청약경쟁률(최고 379대 1)의 기록을 갈아치울지도 기대가 모아진다.
 
이밖에 오는 12월에는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서 주상복합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