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유료방송 파이 커지나…구글-CJ ‘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술ㆍ콘텐츠 융합…개인미디어 반영

[뉴스핌=김기락 기자] 구글이 국내 유료방송업체인 CJ헬로비전을 통해 크롬캐스트를 선보인 가운데 유료방송 업계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 유료방송사가 IT 공룡기업과 제휴한 점은 시장 이슈로 작용되겠지만 크롬캐스트가 유료방송 시장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다는 분석도 동시에 나온다.

크롬캐스트는 스마트폰, PC 등에서 볼 수 있는 영상ㆍ영화 등 콘텐츠를 TV에서도 구현이 가능한 미러링(mirroring) 기기다. 일반TV도 고가의 스마트TV처럼 온라인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인 것이다.

CJ헬로비전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크롬캐스트를 국내 출시, 옥션 G마켓 하이마트 등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시장 자체가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여러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국내 사업자가 나오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크롬캐스트는 TV에 HDMI단자 연결 후, 휴대폰 등 기기를 통해 CJ헬로비전의 ‘티빙’ 웹사이트(앱)을 실행하면 된다.

이와 함께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기기뿐만 아니라 아이폰과 아이패드와도 연결 가능하다. PC환경에서는 윈도우, 맥OS, 리눅스 등의 운영체제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크롬캐스트 판매 가격은 4만9900원. 에브리온TV가 3월 출시한 에브리온TV 캐스트 9만9000원 보다 가격 경쟁력이 높다.

CJ헬로비전은 개인미디어가 확산되는 만큼 젊은층을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크롬캐스트가 환영받을 수 있는 점은 1인 가구와 젊은 세대층의 욕구를 반영했기 때문”이라며 “과거에는 여러명이 모여 TV를 시청했으나 최근에는 각자 원하는 것을 보려는 개인미디어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이블TV 업계에선 크롬캐스트가 시장 이슈는 분명하지만 더 두고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는 반응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크롬캐스트가 방송 시장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 크롬캐스트는 저작권 문제에 따라 지상파 방송이 빠져 있다”며 “다만 크롬캐스트가 유료방송 시장에 새로운 고민을 던진 것은 분명하다”고 분석했다.

*사진 : 구글 크롬캐스트 홈페이지 캡처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