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금감원, 보험설계사 불법행태 검사 착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최주은 기자] 금융당국이 거액의 리베이트 등 보험설계사의 영업 행태에 대해 검사에 나선다.

수십 억 원의 고객 돈을 맡아 관리하던 보험설계사가 비자금 관리와 리베이트 의혹으로 경찰에 적발돼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경찰의 조사가 끝나는 대로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지만 필요하다면 이전이라도 내용 파악을 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유명 보험설계사 Y씨와 교보생명 설계사 G씨는 인쇄업체 대표 이모씨가 조성한 수백억원대 불법 비자금을 관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설계사는 상당수 고객의 돈을 유용하고, 수억원을 리베이트로 건넸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쇄업체 대표를 불법 조성한 비자금 일부에 대해 횡령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삼성생명 설계사 Y씨에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교보생명 설계사 G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설계사는 삼성생명에서 10년 동안 보험왕 자리를 유지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불법 사실에 대해 사전에 눈치 채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해당 설계사를 통해 인쇄업체 대표 자금 101억원의 해약환급금에서 40억원을 일시납 상품에 가입하고 61억원에 대해서는 인쇄업체 대표와 합의 하에 이자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다른 보험상품에 가입하는데 돈을 썼다는 내용을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 경찰에서 조사 중인 내용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내용을 살펴보고 보험업법을 위반한 경우에는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