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전병헌 "국정원 국정조사 완주해 진실규명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부 개성공단 실무회담 제안, 중대결단이 교각살우돼선 안돼"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29일 국가정보원 국정조사 완주를 통해 진실규명과 국정원 개혁이란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더이상 국정조사 방해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을 분명히 천명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어제 국조 특위 여야 간사단 협상으로 국조 정상화에 합의했다. 국정원 기관보고 비공개는 아쉽지만 국조 파행을 막기 위한 대승적 차원임을 이해해달라"며 "국정조사가 국민의 기대에 못 미쳤지만 기관보고 이틀 동안 국정원의 불법 대선개입의 진상과 증거인멸, 축소외압 수사 등이 하나둘씩 드러났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증인·참고인 청문회 기관보고 등에서 진실이 더 선명하게 드러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정조사가 정상화됐지만 지금까지 새누리당이 보여 온 노골적인 권력기관 감싸기, 국정조사 방해행위로 볼 때 마음을 놓기는 이른 상황"이라면서 "민주당은 어떤 험로도 뚫어가며 국정조사를 반드시 완주시켜 당초 목적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의 NLL(서해 북방한계선) 논란 영구종식 제안에 대해서는 남북정상회담 사전·사후문서 열람을 재차 촉구했다.

전 원내대표는 "사전·사후자료 열람을 끝까지 거부한다면 새누리당이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 보관자료 불법 공개를 통해 제기했던 NLL 포기의혹 제기가 사실무근인 것을 시인한 것으로 간주하겠다"며 "민주당은 소모적 정쟁의 종식과 민생 정국 전환을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의에 임할 준비가 돼 있다. 새누리당의 자세 변화를 촉구한다"고 주문했다.

정부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마지막 실무 회담 제의를 한 것과 관련해서는 "개성공단을 흥정거리로 여기고 협박하듯 중대 결단을 남발하는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어제 류길재 통일부 장관의 마지막 회담 제안 자체는 환영하지만 중대결단이 공단폐쇄를 염두에 둔 것이라면 너무 감정적이고 근시안적인 태도"라면서 "개성공단은 단순한 공업단지가 아니라 한반도 평화 정착 시험대이며 돌파구이며 한반도 경제번영의 열쇠"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진정성이 있다면 DMZ(비무장지대) 평화공원 문제 전에 개성공단을 살리는 게 선결 과제"라며 "남과 북이 강 대 강으로 교각살우의 우를 범하는 어리석은 일을 중단할 때"라고 당부했다.

이어 "남과 북 모두 역사적 과오를 모두 저지르지 말고 개성공단을 살려달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