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최수현 원장, “낮은 자세로 보험사 지원하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최주은 기자] 금융감독원 최수현 원장은 “보험사 자산운용 규제를 완화하고 새로운 수익원 발굴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 최수현 원장은 31일 보험사 CEO와 간담회를 통해 보험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보험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최 원장은 보험사 CEO들이 제시한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전향적인 검토를 통해 적극 수용키로 했다.

이어 자산운용 규제완화, 상품개발 자율성 확대 및 해외진출 지원 등을 통해 보험산업의 신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금감원은 금융시스템의 안정과 금융회사의 건전성 확보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건전성 감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보험감독․검사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그간의 권위적인 관행이 있었다면 이를 완전히 탈피해 시장을 위한 진정한 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CEO 간담회에서는 RBC비율 산정시 해외채권의 금리리스크 인정기준을 완화하고, 외화 채권, 대체투자 확대 등 자산운용을 다변화하는 보험사의 자산운용 규제 완화 방침이 논의됐다.

금감원은 정책성보험 확대를 추진하고, 해외환자 유치와 연계한 상품 등 다양한 상품개발을 위한 자율성을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해외진출 활성화 등 새로운 수익원 발굴도 지원할 계획이다.

보험사에 대한 검사결과 처리 시 경영개선사항과 법규위반사항을 분리, 처리함으로써 검사처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등 보험사의 수검 부담도 완화한다.

다만, 고의․악의적으로 시장질서를 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사소한 것이라도 철저히 적발하여 엄중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최수현 원장은 “보험업계가 함께 노력해달라”며 “보험사가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험 민원의 경우 건수 자체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인을 찾아내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민원감축 추진이 당초의 취지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최 원장은 보험소비자의 권익 보호 및 상생관계 유지를 위해 보험사와 감독당국이 머리를 맞대고 만들어낸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신뢰도 제고방안이 보험시장에 제대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보험회사 CEO의 확고한 의지와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