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김광두 원장·임종룡 전 실장 "KB금융지주 회장, 생각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좌), 임종룡 전 국무총리실장(우)[사진=네이버]
[뉴스핌=노희준 기자]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거론돼왔던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과 임종룡 전 국무총리실장은 7일 "차기 회장 선출 레이스에 뛸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김광두 원장은 이날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금융지주 회장 선출 레이스 참여 의사와 관련, "전혀 없다, (외부에서) 하라고 해도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거듭된 참여 가능성 확인에도 "KB금융지주고 뭐고 하여튼 일절 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드헌터에 의해 추천돼도 안 한다는 것이냐는 확인에도 "안 한다. 나한테 물어보지 않고 (어떻게 헤드헌터가) 추천하느냐"고 같은 답을 내놓았다.

김 원장은 이와 관련해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국가미래연구원을 한국판 헤리티지로 키우는 데 전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헤리티지 재단은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 성향의 싱크탱크다.

김 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후보 시절 싱크탱크 활용된 국가미래연구원을 이끌면서 이른바 서강학파 핵심이자 박 대통령의 대표적인 경제 브레인으로 꼽혀 새 정부의 주요 인사에 빠짐없이 거론돼 왔다.

이 때문에 그는 KB금융과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군에서도 빠지지 않았다. 

하지만 전날 마감된 우리금융지주 회장 선임 공모에 응하지 않은 데다 KB금융 회장 선출 레이스에도 참여하지 않고 국가미래연구원을 계속해서 주도해 가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다.

김 원장에 이어 관료 출신으로 금융지주회장 하마평에 끊임 없이 올랐던 임종룡 전 국무총리 실장도 일단 참여 의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 전 실장은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헤드헌터에서 KB지주 회장 후보로 추천되면 응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추가 확인에도 "관심이 없다.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지주 회장 공모에 응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안 하는 데 특별히 이유가 있느냐"며 말을 아꼈다.

향후 계획을 묻자 "특별한 계획 없다"고 말을 삼갔다. 임 전 실장은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행시 24회 동기로 정가의 평이 좋아 꾸준히 물망에 올라왔다.

한편, KB지주는 오늘 8일 이사회 경영전략위원회 회의를 사외이사 전원이 참여하는 확대 회의로 열고 차기 회장 후보 선임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방침이다.

KB지주는 이번에도 공모제를 택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경재 이사회 의장은 "헤드헌터 추천이 주가 되고, 내부에서는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에 의해 올라오는 것이 될 것"이라며 "공모제는 안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