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유성엽, 민주 최고위원 출마…"공천혁명 이루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중앙당 혁신·지방강화·중도개혁 대중정당 등 공약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유성엽 의원이 7일 5·4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수직적인 폐쇄형 의사결정 구조를 혁파하고 당을 당원들에게 과감히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그는 "어느 순간 슬그머니 삭제되었던 '민주당의 주권이 당원에게 있음'을 당헌에 다시 명시한다"며 "당헌·강령·주요정책은 전 당원투표를 통해 결정하고 변경하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공천혁명을 통해 민주당의 혁명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당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과제는 '공천혁명'이라고 확신한다"며 "유성엽이 최고위원이 되면, 공천혁명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원과 지지자의 뜻을 투명하게 반영하는 상향식 공직후보 공천 시스템을 반드시 확립하겠다"며 "밀실공천, 계파별 나눠 먹기 공천의 상징이었던 공천심사위원회 제도를 전격 폐지하고 전 당원들이 직접 공천하는 방식으로 공천혁명을 일으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공천심사위원회를 폐지하는 대신, 후보자격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객관적 기준에 따라 도덕성, 정체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후보자격심사위원회를 통과한 후보는 모두 경선에 참여시키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후보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는 경선이 될 수 있도록 후보 간 정치토론회를 반드시 거치도록 하겠다"며 "당내 선거에서부터 결선투표제를 도입하여, 과거 공천심사위가 자의적으로 2배수 또는 3배수로 압축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폐단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이런 공천혁명이 이뤄지기 전에는 지난 대선과정에서 약속한 기초단체 정당공천제를 분명하게 폐지하고, 필요한 보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중앙당 혁신과 지방 강화 등도 내세웠다.

그는 "중앙당은 거의 폐지하는 수준으로 슬림화하되, 정책기능은 대폭 보강하겠다"며 "중앙당은 정책개발에 집중하고 정무기능은 당원과 국민 가까이 있는 지역단위로 대폭 이관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지구당을 부활·활성화해 중앙당보다는 시·도당, 시·도당보다는 지구당에 방점이 찍히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민주정책연구원의 예산·인원 등을 획기적으로 개편,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생활정당 건설 ▲중도개혁 대중정당 ▲분권형 국가건설 ▲결선투표제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석패율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유 의원은 "저는 태생적으로 계파가 없다. 계파의 이해관계가 아니라 오로지 국민과 당원의 뜻을 받들어 민주당의 위기를 돌파하겠다"며 "강한 패기와 뚝심의 리더십으로 민주당을 새로 세우겠다"고 힘줘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