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류성걸 의원, 朴정부 첫 경제수장 후보로 급부상하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경제1분과 간사 맡아, 강만수 전 장관 이을지 주목

지난해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당선인과 류성걸 경제1분과 간사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류성걸 의원 홈피)

[뉴스핌=곽도흔 기자] 새누리당의 류성걸 국회의원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를 맡으면서 박근혜 민생정부의 초대 경제수장에 오를지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에서 강만수 전 장관이 인수위 경제1분과 간사를 지낸 뒤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에 오른 경험이 있어 이런 코스를 밟을지 주목되고 있다.

인수위에서 거시경제와 금융정책을 총괄하는 경제1분과는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세청을 관할한다.

특히 경제1분과는 박근혜 정부에서 펼칠 거시경제정책을 총괄하기 때문에 경제1분과 간사가 재정부 장관으로 이동할 경우 인수위→새 정부로 경제정책기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도 초대 재정부 장관으로 인수위 시절 경제1분과 간사였던 강만수 현 산은금융그룹 회장을 재정부 장관에 임명한 바 있다.

재정부 장관은 경제정책 방향 수립·조정, 조세정책, 예산을 비롯한 국가 재원의 전략적 배분, 국제금융 정책, 공공기관 관리·감독을 총괄한다.

아울러 박근혜 당선인이 인수위와 차기 정부의 연속성을 강조한다는 측면에서 이같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류성걸 간사는 경북 안동 출신의 초선 의원으로 지난해 1월까지 재정부 제2차관을 역임하면서 재정과 예산 관련 현안을 두루 챙겨왔다.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시작한 이후 재정경제원, 기획예산위원회, 기획예산처, 국민경제자문회의 등을 거쳐 예산업무에 대한 오랜 실무경험이 장점이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2차관 등을 지냈다. 박 당선인과는 지난해 같은 국회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명박 정부의 747공약 등 주요 경제정책을 입안한 강만수 전 장관에 비해 류 간사가 중량감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인수위 위원의 활동 후 원대 복귀를 인수위 인선의 전제로 제시했다는 점도 아직은 새 경제정책 수장에 대한 하마평이 이르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에 따라 기존 정치권에서 박근혜 정부의 첫 경제수장으로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나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최경환, 안종범, 강석훈 의원 등이 임명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다.

김광두 원장은 서강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로 2007년 옛 한나라당 대선 경선 때부터 박 당선인의 경제정책인 ‘줄·푸·세’ 정책을 만드는 등 ‘경제 과외선생’으로 불려왔으며 이번 대선에서도 힘찬경제추진단장을 맡아 각종 일자리 공약과 성장 정책 등 경제 공약 마련을 주도해왔다.

이한구 원내대표도 재무관료(행시 7회) 출신으로 정책 마인드가 풍부하고 대우경제연구소장 등을 거치며 민간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박근혜 노믹스를 실현하는 적임자로 평가된다.

2007년 대통령 후보 경선 때부터 국가미래연구원을 거쳐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박근혜노믹스를 만드는데 크게 공언한 안종범, 강석훈 의원, 전 지식경제부 장관을 역임한 최경환 의원, 김영세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등도 거론된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