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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오일·동서발전, 경총 '노사협력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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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ESAB, 중소기업부문 우수상 영예

[뉴스핌=최영수 기자] S-오일(주)과 한국동서발전(주)이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이희범)가 주관하는 '2012년 한국노사협력대상'을 수상했다.

경총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2012년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S-오일(민간기업)과 한국동서발전(공기업)이 대기업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중견·중소기업부문에서는 세아ESAB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희범 경총 회장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차관, 최종태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김동만 한국노총 부위원장을 비롯한 경총 회원사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S-오일은 1980년 노조 설립 이래 단 한번의 노사분규도 발생하지 않은 모범적 노사관계와 적극적 고용창출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협력적 노사관계를 넘어 나의 가족 'S-OIL 패밀리'라는 슬로건 아래 2009년 경제위기 당시 임단협을 무교섭으로 타결하는 등 노사상생의 귀감이 됐다는 평가다.

동서발전은 과거의 노사갈등을 극복하고 안정적 노사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근로자의 적극적 참여를 통한 생산성 제고 성과가 돋보였다. 특히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사 공동의 노력은 2008년 1966억원에 달했던 당기순이익 적자를 이듬해 1705억원 흑자로 전환시키는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아ESAB은 회사와 근로자 사이의 불만과 고충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해소하는 등의 노사협력 프로그램과 꾸준한 연구개발투자, 노사상생의 문화를 바탕으로 공동의 이익을 증진시켜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노사협력대상은 ▲노사협력 및 복지후생 ▲생산성 향상 운동 추진 및 성공정도 ▲인적자원 개발 노력 및 성과 ▲산업재해 현황 및 예방 ▲국가 및 사회공헌 사항 ▲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학 및 실천노력 등 노사협력을 위해 필수적인 6개 항목을 평가해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심사는 실무심사와 7인으로 구성된 본심사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됐으며, 본심사위원회는 김동기 고려대 석좌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학계와 경영계, 노동계를 대표하는 저명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경총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현장의 건전한 노사협력체제 확산을 선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가경제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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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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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서브 2' 기술 도핑 논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류 첫 공식 마라톤 '서브 2'라는 신기원이 세워지고 축하와 동시에 '기술 도핑' 논란이 일고 있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는 26일 런던 마라톤에서 42.195㎞를 1시간 59분 30초에 끊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이 시카고에서 세운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1분 5초나 앞당긴 기록이다. 공식 대회에서 인류 최초로 '서브 2'를 달성한 순간이었다. 2위로 들어온 에티오피아의 요미프 케젤차도 1시간 59분 41초를 기록하며 두 번째 공식 서브 2 러너가 됐다.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여겨졌던 2시간 장벽이 같은 날, 같은 코스에서 연달아 무너진 것이다. 여자부에선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로 스스로 세웠던 세계기록을 9초 줄이며 새 기록을 썼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오른쪽)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1위로 결승선을 골인한 뒤 여자 엘리트 레이스 우승자 티지스트 아세파와 함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세 사람은 모두 아디다스의 최신 레이싱화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3'를 신고 달렸다. 이 신발은 한 짝 무게가 97g에 불과한 초경량 카본화로 현재 규정상 허용되는 레이스용 슈즈 가운데 가장 가벼운 모델로 알려졌다. 힐 39㎜·포어풋 33㎜ 스택, 6㎜ 드롭으로 세계육상연맹이 정한 도로 레이스용 밑창 두께(40㎜ 이하) 규정을 간신히 충족했다. 사웨는 로이터·BBC 등과의 인터뷰에서 "기술 도핑이냐"는 질문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그는 "이 신발은 공식 승인을 받았다. 매우 가볍고 편안하며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나는 규정에 맞는 신발을 신고 뛰었다"고 말했다. 슈즈 논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16년 나이키가 탄소섬유 플레이트를 넣은 '베이퍼플라이'를 선보이면서 마라톤 기록은 '초(秒) 단위'에서 '분(分) 단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카본 플레이트와 고반발 미드솔은 발이 지면을 딛고 나갈 때 추진력을 높이고 에너지 손실을 줄여 42.195㎞에서는 수십 초, 많게는 1분 이상 차이를 만든다. '슈퍼 슈즈'의 위력이 커지자 세계육상연맹은 2020년 규정 손질에 나섰다. 도로 레이스용 신발은 밑창 두께를 40㎜ 이하로 제한하고, 탄소 플레이트나 블레이드는 1장만 허용했다. 기술의 방향은 제한하고 혁신 자체는 허용한 것이다. 우사인 볼트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일반 스파이크를 신고 세계기록을 세운 뒤 2021년 인터뷰에서 "내가 뛰던 시절엔 세계육상연맹이 새 스파이크를 아예 못 신게 했다. 요즘 나오는 스파이크 이야기를 듣고 귀를 의심했다"고 말했다. 수영에선 2008년 전신 수영복이 1년 사이 108개의 세계기록을 쏟아낸 끝에 2010년 전면 금지된 전례도 있다. 세계육상연맹은 밑창 두께와 탄소판 수를 제한하면서도 '슈퍼 슈즈 시대'를 인정했다. 덕분에 선수들은 기록을 갈아치우고 브랜드는 기술 경쟁을 벌이며 마라톤은 또 한 번 진화 중이다. 사웨의 1시간 59분 30초가 보여준 건 인간과 기술이 함께 만든 '새 시대의 기준'을 둘러싼 논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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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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