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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2] 한상범 LGD CEO "OLED 경쟁력 삼성보다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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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미국)뉴스핌=장순환 기자]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최고경영자(CEO) 부사장(사진)이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CES의 최대 이슈인 유기발광다이드(OLED) 패널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9일 (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 부사장은 "OLED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가 느끼는 가격"이라며 "이를 고려해 투자비와 원가 경쟁력에서 앞선 방식을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3D TV에 이어 OLED TV 역시 삼성전자와 LG 디스플레이의 패널 방식에 차이가 있어 두 회사간 자존심 싸움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 부사장은 "OLED TV는 기존 LCD와 동등한 가격 수준이 돼야 대중화가 가능하다"며 "시장점유율 20%를 점하기 위해서는 기존 제품대비 1.2~1.3배 정도 가격 수준이 돼야 한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RGB(적색,녹색,청색)와 WOLED의 기술을 선택했다.

이에 대해 LG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의 RGB 방식이 확장성이 떨어져 대화면 구현에 한계가 있고 투자비 역시 두 배 이상 든다고 설명하고 있다.

반면 WOLED 기술은 화질 측면에서는 비슷하지만 확장성이 높아 대화면을 만들기 쉽고 투자비가 상대적으로 적고 기존 생산 시설과 호환이 가능해 가격경쟁력이 높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시장의 이슈가 되고 있는 유상증자에 대해서는 분명한 선을 그었다.

한 부사장은 "지금 LG디스플레이의 자금 구조는 탄탄하다"며 "임기 내 유상증자를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에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내리 흑자를 기록했는데 지난해 한 번 적자를 냈다고 해서 자금 여력이 부족하다는 것 너무한 평가"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투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인 4조원대로 집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공장 착공 여부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한 대표는 LCD 패널 가격 반등 시점에 대해 "1분기 말이나 2분기 초 쯤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실적은 지난해보다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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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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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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