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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공무원 사망…공노총 "검찰 압박 여부 철저 조사"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전남도청열린공무원노동조합(열린노조)이 전남도청 소속 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독립적이고 신속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두 노조는 모든 절차에서 인권과 존엄이 최우선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노총과 열린노조는 10일 성명을 내고 "고인이 남긴 메시지에 수사 압박과 심리적 어려움이 담겼다"며 "검찰 압박이 실제 존재했다면 절차 적정성과 당사자 보호 장치가 충분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청 전경. [사진=조은정 기자] 또한 "조사 과정에서 언행과 인권, 절차 준수를 세심히 살펴야 한다"며 "사익이나 고의가 없었던 실무자에게 획일적인 잣대를 들이대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과도한 중징계가 조직 신뢰와 사기를 훼손하며 젊은 공무원들의 경력과 헌신 의지를 꺾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노조는 "관행과 지시에 따라 성실히 복무해온 직원들에겐 깊은 반성과 태도를 고려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며 "형평성 없는 책임 집중을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노총은 성명 말미에 "유가족과 동료 지원에 최선을 다하며, 고인이 남긴 마지막 호소를 더 나은 기준과 절차로 바꾸는 것으로 추모하겠다"고 했다. 한편 전남도 산하기관에 근무하던 30대 공무원 A씨는 지난 9일 무안군 삼향읍 한 공공기관 건물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전남도청 사무관리비 부정 집행 조사 대상이었으며 사고 직전 동료들에게 문자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ej7648@newspim.com 25-10-10 17:26
무안군, 추석 수산물 판촉 행사로 1억 2000만원 매출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추석 연휴 무안전통시장에서 열린 '국내산 수산물 소비촉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약 1150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총 230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이 환급됐으며 수산물 판매액은 약 1억 20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사진=무안군] 2025.10.10 ej7648@newspim.com 이 행사는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수용품 등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시행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행사가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회복하고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 진작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인 소득 증대를 위한 소비촉진 정책을 다각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25-10-10 17:13
장성군, 쿠팡 등 '기업 탐방 프로그램' 열려 [장성=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 장성군이 최근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 탐방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기업 문화와 실제 근무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장성군이 '전라남도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기획 추진했다. 기업 탐방 프로그램. [사진=장성군] 총 20명의 구직자들이 '보해양조 장성공장'과 '쿠팡 로지스틱스서비스 장성 서브허브'를 방문해 기업 소개 및 탐방, 인사 담당자 특강, 질의응답 등의 순서에 참여했다. 기업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앞서 장성군 지난 7월에도 목포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들과 함께 '나노바이오연구센터', '에이치엘비팹', '참든건강과학'을 탐방한 바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희망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5-10-10 17:10
고흥군, 제8회 분청사기 전국 공모전 수상 결과 발표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고흥군은 10일 제8회 고흥분청사기 전국 공모전 수상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은 '일상 속 기억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지난 4월 14일 공고 후 전국 각지에서 접수된 총 71점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경합을 벌였다. 출품작들은 고흥 도자문화의 전통성과 현대적인 미감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제8회 고흥분청사기 전국 공모전 대상 황선회 작가의 『매화 만개 꽃피우는 집』[사진=고흥군] 2025.10.10 chadol999@newspim.com 심사 결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3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2점)은 국가유산청장상과 각 600만원, 우수상(3점)은 전라남도지사상과 각 400만원이 주어진다. 전체 상금 규모는 3800만원에 달한다. 대상의 영예는 경상남도 진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예가 황선회 작가의 '매화 만개 꽃피우는 집'이 차지했다. 봄날 만개한 매화를 전통 분청기법과 현대적인 조형미로 섬세하게 풀어낸 이 작품은 작품성뿐만 아니라 주제 전달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고흥은 분청사기의 본고장으로서 전통 계승과 현대 도예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전국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예 인재 발굴과 도자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은 시상식 이후부터 내년 2월까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전시실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chadol999@newspim.com 25-10-10 17:08
순천시, 국내 첫 IUCN 가입…'생태도시 리더'로 국제무대 데뷔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순천시가 국내 기초지자체 최초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가입하고 제24차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 대표단을 파견, 본격적인 국제 활동에 나섰다. 순천시는 지난 8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에 정식 가입을 마치고, 최근 열린 제24차 세계자연보전총회(WCC World Conservation Congress)에 대표단을 파견했다고 10일 밝혔다. IUCN은 1948년 창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네트워크로, 160여 개국 1,400여 회원(정부 지자체 NGO 연구기관 등)이 활동하고 있다. 유엔의 공식 옵서버이자 세계자연유산 자문기구로, 국제 환경정책의 중심 조직으로 꼽힌다. 지난 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스튜어트 매기니스(Stewart Maginnis) IUCN 부사무총장(왼쪽)이 노관규 순천시장에게 IUCN 가입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순천시] 2025.10.10 chadol999@newspim.com 순천시는 기초 지방자치단체로는 대한민국 최초로 IUCN 회원이 됐다. 이번 가입은 순천만습지 보전, 국가정원 조성, 생태문명 정책 등 30여 년간 이어온 생태 중심 정책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순천시는 IUCN이 강조하는 자연기반해법(NbS Nature-based Solutions)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왔다. 이번 가입으로 세계 각국 지방정부와 생태도시 모델을 공유할 수 있는 공식 국제 협력 창구를 확보했다. 지난 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ADNEC)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라잔 칼리파 알 무바라크 IUCN 회장을 비롯해 각국 정부 국제기구 대표 등 6000여 명이 참석했다. 순천시 대표단은 VIP 자격으로 초청돼 대한민국의 대표 지방자치단체로 주목받았다. 총회 기간 중 순천시 대표단은 스튜어트 매기니스 IUCN 부사무총장, 딘도 캄필란 아시아지역책임자와 각각 면담을 갖고 순천만 보전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무손다 맘바 람사르협약 사무총장, 국제두루미재단(ICF) 관계자들과 만나 순천만 보전 사례의 국제적 의미를 공유했다. 순천시는 이번 WCC 참가를 계기로 생태문명도시의 철학과 사례를 전 세계에 확산할 계획이다. 향후 IUCN 회원 지위를 기반으로 국제공동연구, 정책교류, 생태도시포럼 개최 등 글로벌 협력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은 인간과 흑두루미가 신뢰를 쌓은 도시"라며 "이 경험을 토대로 IUCN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구 논의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IUCN 관계자는 "순천시의 가입은 지방정부의 국제적 역할을 새롭게 정의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전 세계 지역 도시들이 순천의 도전을 본받길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chadol999@newspim.com 25-10-10 16:57
곡성군, 동화정원 가을 꽃 음악회 18일 개최 [곡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곡성군은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한 동화정원에서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가을 음악회 '시월愛 어느 멋진 날'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봄, 유채꽃으로 물든 동화정원에서 열린 음악회가 많은 호응을 받은 데 이어, 이번 가을에는 황화코스모스가 절정에 이른 공간에서 다시 한 번 계절의 낭만을 음악으로 선사한다. 음악회는 양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자연 음악 체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함께해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로 기대가 모인다.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한 동화정원 [사진=곡성군] 2025.10.10 chadol999@newspim.com 무대에는 총 3팀이 오른다. 전자현악듀오가 섬세한 선율로 가을 정취를 더하고, '미스트롯3'와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스페인 출신 아티스트 라라 베니또가 감미로운 무대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팝페라 그룹 레디스가 웅장한 하모니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와 함께 화분 만들기, 배스밤 갓 키링 전통 노리개 제작, 걱정이 인형 및 비즈 플라워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가을 감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캐리커처 체험, 로즈커피 꽃차 시음, SNS 인증 이벤트, 보물찾기 프로그램도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부 체험은 유료이며, 사전 신청(https://naver.me/5u9GHqlZ)으로 참여 가능하다. 행사 기간에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기차마을 동화정원 간 셔틀버스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시로 운행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황화코스모스가 절정을 맞은 동화정원에서 음악과 체험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5-10-10 16:56
나주영산강축제 복권 이벤트 100만원 상품권 '화제'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2025 나주영산강축제'에서 진행 중인 '행운소비 즉석복권 이벤트'가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얻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0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이 나주시 관내 상점, 전통시장, 음식점, 카페 등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즉석복권을 받을 수 있는 행사로 당첨 시 최대 100만 원 상당의 '나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지역 가맹점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한 종이영수증을 축제장 이벤트 부스에 제출하면 금액대별로 즉석복권 1매가 지급되며 현장에서 바로 개봉해 5000 원부터 100만 원까지의 상품권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2025 나주영산강축제 기간 동안 진행 중인 '행운소비 즉석복권 이벤트' 첫 100만 원 당첨 주인공 김옥자 씨(왼쪽)가 당첨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나주시] 2025.10.10 ej7648@newspim.com 지난 9일에는 광주 동구에 거주하는 김옥자 씨가 '행운소비 즉석복권 이벤트' 첫 100만 원 당첨의 주인공이 됐다. 김 씨는 "딸이 나주 빛가람동에 살아 나주를 자주 방문하는데 축제기간에 가족들과 식사와 쇼핑을 하고 이벤트에 참여했다"며 "연휴에 나주의 명소를 둘러보고 100만 원 당첨까지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당첨금을 나주사랑상품권으로 받게 돼 더 자주 나주에서 소비할 생각"이라며 "이런 이벤트를 마련해준 나주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축제 방문객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고 혁신도시, 원도심, 남평 등 권역별 균형 있는 소비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사랑상품권이 지역 곳곳에서 순환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촉진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스는 나주영산강축제 입구 꽃탑 인근에서 오전 10시부터 운영되며, 상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행사는 12일까지 계속된다. ej7648@newspim.com 25-10-10 16:47
김영록 전남지사,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면담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0일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전남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건의를 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2025.10.10 ej7648@newspim.com 25-10-10 16:46
전남도, '국화·수선화 우수 종자' 산업기반 구축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종자산업기반구축 공모사업'에 함평군과 신안군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총 8억 9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식량 원예 특용작물 등 우수 종자와 묘를 농업인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생산기반과 장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종자산업기반구축 공모사업-신안 선도 수선화 축제. [사진=전나몯] 2025.10.10 ej7648@newspim.com 함평군에는 국화 유전자원 관리와 우수 품종 확산을 위한 스마트 육묘장이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11억 원으로, 이 중 5억8000만 원이 국비로 투입된다. 신안군은 수선화 우수 종자 개발과 품질 향상을 위한 종자 생산기반(총사업비 6억 원, 국비 3억 1000만 원)을 마련한다. 전남도는 지역별 스마트 육묘장과 종자 생산시설 구축을 통해 고품질 종자 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수입 종자 의존도를 낮춰 자급기반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생산성과 소득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시군과 농업인이 함께한 협력의 결실"이라며 "기후변화 대응력을 갖춘 종자 공급 체계를 구축해 종자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2024년 영광군 대파 육묘장, 2022년 해남군 고구마 우량종순 생산기반 등 지역 전략작목 중심의 종자 묘 생산기반을 지속 강화해오고 있다. ej7648@newspim.com 25-10-10 14:07
진도군, 출산통합지원센터 개소…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진도=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진도군이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를 위한 복합공간인 '출산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진도군은 최근 진도군보건소 앞에서 임산부 등 군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출산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진도군, 출산통합지원센터 개소. [사진=진도군] 2025.10.10 saasaa79@newspim.com 출산통합지원센터는 출산 가정과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복합 공간으로,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주요 시설로는 ▲어린이 자동차 놀이시설 '도담도담 놀이터' ▲수유실 ▲맘앤아이 쉼터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돼 있다. 센터는 임신부터 육아까지 군민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진도군은 또 지역 내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 중심의 육아 문화를 확산시키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진도' 실현에 나설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개소식에서 "사회의 미래를 여는 원천인 아이를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 25-10-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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