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민솔이 8일 KLPGA 투어 대상까지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 김민솔은 신인왕과 상금왕을 석권하고 단일 시즌 상금 기록을 세웠다.
- 유현조는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시즌 3승과 2년 연속 평균타수상을 달성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유현조, 13언더파로 1타차 우승 시즌 3승...평균타수 부문도 1위 지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슈퍼루키' 김민솔(두산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관왕을 달성하며 올 시즌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김민솔은 8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26시즌 KLPGA 투어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김민솔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치며 대상 포인트 42점을 추가했다. 누적 567 포인트를 쌓아 라이벌 서교림(563포인트)을 단 4점 차로 극적이게 제치고 대상 타이틀을 차지했다.

일찌감치 신인왕을 확정한 김민솔은 상금왕에 이어 대상까지 품에 안으며 3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올 시즌 상금 16억2843만 원을 적어내 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상금 16억 원 시대를 열었다. 신인왕에 오른 선수가 상금왕과 대상을 동시에 석권한 것은 2006년 신지애 이후 20년 만이다.
김민솔은 경기 후 "신지애 선배님의 길을 따라갈 수 있어 더없는 영광"이라며 "라이벌 서교림과 시즌 내내 고생했는데 시즌이 끝났으니 밥을 먹으며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대회까지 다승, 대상, 평균타수 1위를 달렸던 서교림은 최종전에서 4오버파 공동 52위에 그쳐 대상과 평균타수상을 모두 내주고 다승왕(4승)에 만족해야 했다.

시즌 피날레 우승 트로피는 유현조(롯데)의 차지였다. 유현조는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이예원(13언더파)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1라운드 샷 이글과 홀인원을 묶어 기세를 올렸던 유현조는 시즌 3승, 통산 5승째를 달성하며 우승 상금 3억 원을 챙겼다. 유현조는 평균타수 부문에서도 1위를 지켜내며 2년 연속 평균타수상 타이틀을 지켰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