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해군 1함대는 7일 군항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체험 행사를 열었다
- 시민들은 양만춘함·포항함을 견학하고 군악대 공연을 관람했다
- 1함대는 송정 삼지창 페스타와 연계해 해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군복 체험·사진전·차량 전시 등 해군 체험 행사도 마련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군 1함대사령부가 해군 창설 81주년을 맞아 군항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체험 행사를 열어 시민들과 소통했다.
해군 1함대는 지난 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NAVY WEEK' 기념 군항 공개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대·함정 소개 영상 시청, 함정 견학, 군악대 공연,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1함대 부대원과 군 가족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군항을 찾은 방문객들은 양만춘함(DDH)과 포항함(FFG)을 둘러보며 해군 함정을 가까이에서 살펴봤다. 양만춘함 갑판에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함포와 함교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오후 3시부터는 군항 부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군악대 공연이 펼쳐졌다. 군악대는 군가와 '축배의 노래', 'You Raise Me Up' 등 약 8곡을 선보였다. 함정을 배경으로 펼쳐진 공연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이 자리해 박수를 보냈다.
이번 군항 공개행사는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해시 송정동 솔밭에서 열린 '송정 삼지창 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됐다.

1함대는 축제장에 '해군 ZONE'을 마련하고 모병 홍보 부스, 해군 사진전, 해군 차량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어린이들이 해군 모자를 써보고 군사경찰 차량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군복 체험과 즉석사진 촬영 공간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솔밭 산책로에는 해군 관련 사진과 '2026 송정 삼지창 페스타 그림 공모전' 당선작이 전시됐다. 어린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전시물을 살펴보거나 마음에 드는 작품을 손으로 가리키며 관심을 보였다. 단풍이 물든 축제장에는 체험 부스와 휴식 공간이 마련돼 시민들이 가을 정취 속에서 행사를 즐겼다.
행사를 준비한 현준혁 1함대 인사계획과장(임시 소령)은 "많은 분들이 군항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는 1함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함대는 11월 6일부터 11일까지를 'NAVY WEEK 2026 IN 동해' 기간으로 지정하고 군항 공개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함대의 뿌리를 찾아서'를 주제로 동해경비사령부 터, 묵호기지 터, 옥계지구 전적비, 당포함 추모비 등 함대의 역사적 장소를 견학할 예정이다. 해양정화활동과 요양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성원에도 감사를 전할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