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동훈 의원은 6일 증시 급락에 정부 대응을 비판했다
- 한 의원은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비중 확대를 문제 삼았다
- 한 의원은 국민연금 투자 현황을 대통령이 밝히라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6일 국내외 증시 급락과 관련해 이재명 정부의 주식시장 대응을 비판하며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투자 현황을 대통령이 직접 밝힐 것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은 직접 답하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방금 전 코스피 5000이 무너졌다"며 "간밤 나스닥은 5.5%, 미국 반도체지수는 12% 넘게 폭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코스피 5000은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로 내건 숫자"라며 "찍고 나서 지키지 못한 숫자는 이르지 못한 숫자보다 나쁘다. 국민의 피눈물이 담겼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3월 자신의 발언을 언급하며 정부가 반도체 업황 하강기에 대비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지난 3월 저는 '지금 오르는 건 반도체 사이클 덕이니 자화자찬 말고 하강기를 대비하라'고 했다"며 "정부는 대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투자 비중 확대를 문제 삼았다.
그는 "오히려 주가가 오를 때 덜어냈어야 할 국민연금 주식을 그대로 들고 있게 했고, 국내주식 비중을 더 늘려 삼전닉스에 몰빵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 결과 석 달 반 만에 182조가 증발했다"며 "이번 주 폭락 전의 숫자"라고 강조했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상장사 287곳의 주식 평가액은 지난 6월 말 515조9293억원에서 10월 15일 333조5330억원으로 182조3963억원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다.
다만 해당 수치는 보유주식의 평가액 변동을 나타낸 것으로, 국민연금의 확정된 운용 손실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한 의원은 "삼전닉스에 몰빵한 국민연금, 지금 어떤 상황인지 대통령이 직접 밝히라"며 "국민 노후를 담보로 투기판을 벌인 대가를 지금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