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씨어스는 6일 3분기 매출 98억원, 영업손실 19억원을 기록했다
- 씽크 서버 수급 차질로 공급과 매출 인식이 지연됐다
- 씨어스는 4분기 국내외 사업 확대와 실적 회복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0월 말 서버 입고 완료…4분기 공급 정상화 추진
[서울=뉴스핌] 설희 기자 =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8억원, 영업손실 19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주력 제품인 AI 병상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의 서버 수급 차질로 공급 일정이 일부 지연되면서 매출 인식이 늦어진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품별 매출은 씽크가 81억5000만원, 웨어러블 AI 부정맥 진단 솔루션 '모비케어(mobiCARE)'가 16억원을 기록했다. 씽크는 서버 공급 지연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한 반면 모비케어는 국내 심전도 검사 수요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07억원, 영업이익은 249억원으로 누적 기준 흑자를 유지했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서버와 핵심 부품의 수급 불균형 및 가격 상승으로 기존 장기공급계약(LTA)에도 서버 납기가 지연됐다. 씽크는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AI 소프트웨어, 서버가 결합된 통합 시스템으로 서버 공급 차질이 제품 공급 및 매출 인식 지연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씨어스는 지난달 말 서버 입고를 완료하고 기존 공급 물량의 병원별 설치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3분기 공급이 지연된 물량에 대해서도 판매사의 후속 발주와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급망 안정화도 추진한다. 씨어스는 델과 HP, 레노버 등 주요 서버 제조사와 협력해 서버 공급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서버 공급계약을 추진하는 등 조달 경로를 다변화하고 있다.
올해 4분기에는 국내 주력 사업의 성장세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씽크는 기존 의료기관 공급 확대와 신규 병원 도입을 추진해 국내 AI 병상 모니터링 시장에서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모비케어는 건강검진 성수기인 올해 4분기를 맞아 국내 심전도 검사서비스 매출 확대를 추진한다. 병원 내 별도의 서버 구축이 필요 없는 서비스형 사업모델로 씽크와 달리 서버 수급 차질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해외에서는 미국 내 독립진단검사기관(IDTF) 및 AI 솔루션 운영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수가 기반 진단서비스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아랍에미리트(UAE)에서는 건강검진 및 부정맥 진단서비스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영신 씨어스 대표는 "3분기 서버 수급 차질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주주와 투자자 여러분께 우려를 끼쳐드린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서버 수급 정상화와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통해 4분기 실적 회복에 집중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