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블유게임즈는 5일 팍시게임즈 신작 설치 3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쥬스 머지는 체류시간과 접속 빈도 상승으로 광고 매출 기대를 높였다.
- 팍시게임즈는 초기 성과를 바탕으로 쥬스 머지 마케팅을 확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위글 이스케이프' 초기 성장 흐름과 유사, 광고 기반 수익 확대 기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더블유게임즈는 자회사 팍시게임즈(Paxie Games)가 지난 9월 8일 글로벌 출시한 캐주얼 게임 '쥬스 머지(Juice Merge!)'의 누적 설치 건수가 약 2개월 만에 30만건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쥬스 머지는 같은 종류의 음료를 맞춰 병합하는 퍼즐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 방식에 제한된 공간에서 다음 수를 고려해야 하는 전략적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에 따르면 다운로드 증가와 함께 이용자 1인당 체류시간과 접속 빈도 등 주요 지표도 상승하고 있다. 팍시게임즈는 게임 내 광고(IAA)를 주요 수익모델로 활용하고 있어 이용자의 체류시간과 접속 빈도가 광고 노출 기회에 영향을 미친다.

더블유게임즈는 쥬스 머지의 초기 이용 지표가 팍시게임즈의 기존 흥행작 '위글 이스케이프(Wiggle Escape)' 출시 초기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초기 성과를 바탕으로 쥬스 머지의 마케팅 투자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팍시게임즈는 인공지능(AI) 기반 개발 체계인 'AI Lab'을 활용해 시장 데이터를 분석하고 신작을 개발한 뒤 초기 성과를 검증하는 전략을 운영하고 있다. 성과가 확인된 게임에 마케팅 투자를 집중하는 방식이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쥬스 머지는 다운로드 성장뿐 아니라 체류시간과 접속 빈도 등 이용자 몰입 지표도 함께 개선되고 있어 향후 광고 매출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초기 지표를 기반으로 성과 가능성을 검증하고 경쟁력이 확인된 타이틀에 투자를 집중해 흥행작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팍시게임즈는 튀르키예 소재 캐주얼 게임 개발사로, 더블유게임즈가 지난해 3월 지분 60%를 인수한 이후 추가 지분을 확보해 현재 73.33%를 보유하고 있다.
팍시게임즈의 올해 2분기 매출은 2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3% 증가했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는 올해 1월 말 5060만건에서 10월 말 6546만건으로 약 29% 늘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