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H는 5일 구룡마을 화재 피해 주민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 피해 61가구에 위로금 50만원과 이주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 소화기 확충과 전기설비 점검 등 재발 방지 대책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종합상황실 운영...총 435가구 임시 주택 확보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달 27일 발생한 구룡마을 화재와 관련해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SH는 화재 피해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고 이주 부담을 덜도록 위로금과 이주 지원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화재 피해가 확인된 61가구로 피해 위로금 50만원과 이주 완료 가구에 대한 이주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금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구룡마을 이주관리센터에서 받는다.

SH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도록 강남구청과 구룡마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종합상황실에서는 주민들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을 살피고, 현장 민원을 신속히 처리한다.
화재 재발 방지와 안전 강화 조치도 추진한다. 구룡마을에 소화기를 추가로 비치하고, 화재 취약 지역의 소방용수 확보를 위한 공급시설 구축을 강남소방서에 건의할 계획이다.
사용하지 않는 전기설비나 방치된 전선 등 화재 취약 요인도 점검하고 관리한다.
SH는 앞서 서울시, 강남구청과 협력해 임시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 대상 이주 상담을 진행하고, 임시숙소 이동을 지원했다. 이재민 주거 안정을 위한 긴급임시 사용주택 96가구와 임시이주주택 339가구를 확보했다.
현재 진행 중인 구룡마을 재개발 사업 후에는 구룡마을 주민 재정착을 위해 1107가구 규모 통합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구룡마을 재개발 사업은 현재 명도소송을 통한 이주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마무리되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착공은 2027년, 완공은 2031년이 목표다.
황상하 SH 사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살피고,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관계기관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