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이 4일 KT를 연장 12회 3-2로 꺾고 한국시리즈 전적을 1승1패로 만들었다
- 르윈 디아즈가 4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며 결승 득점을 올렸다
- KT는 연장 12회 송구 실책으로 역전패하며 홈 2연승 기회를 놓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삼성이 연장 12회 혈투 끝에 KT를 꺾고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 팀 선발 투수의 팽팽한 투수전으로 시작된 승부는 연장전까지 이어졌고, 마지막에 웃은 팀은 삼성이었다.
삼성은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2차전에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KT에 3-2로 승리했다.

전날 1차전에서 0-8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7-8로 패했던 삼성은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만들었다. 원정에서 열린 1, 2차전을 1승 1패로 마친 삼성은 안방에서 2014년 이후 12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반면 안방에서 2연승을 노렸던 KT는 연장 12회 치명적인 송구 실책으로 결승점을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날 승부는 2-2로 맞선 연장 12회초 갈렸다. 삼성은 선두타자 박승규의 좌전 안타에 이어 디아즈의 2루 땅볼, 김상준의 우전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이재현의 내야 땅볼 때 KT 투수 우규민이 타구를 잡아 2루로 송구하며 선행 주자를 잡았다. 그러나 2루수 오윤석의 1루 송구가 빗나갔고, 1루수 김현수가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사이 2루 주자 디아즈가 홈까지 파고들어 3-2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12회말 마운드에 오른 배찬승이 KT 타선을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승리를 확정했다.
이날 삼성 승리의 중심에는 르윈 디아즈가 있었다. 디아즈는 6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2회 3루타, 4회 2루타, 6회 안타를 기록하며 한국시리즈 최초 사이클링 히트까지 홈런 하나만을 남겨뒀던 디아즈는 연장 10회 적시타로 팀에 리드를 안겼다. 연장 12회에는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결승 득점까지 올렸다. 디아즈는 수비에서 실책과 호수비를 번복하기도 했다.
양 팀 선발 투수들도 에이스다운 호투를 펼쳤다. 삼성 선발 크리스 페덱은 7이닝 8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KT 타선을 막아냈다. 특히 플레이오프에서 많은 공을 던진 뒤 짧은 휴식만을 취하고도 이날 102구를 던지는 투혼을 발휘했다.

KT 선발 고영표 역시 7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맞섰다. 두 투수 모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선취점은 삼성의 몫이었다. 2회초 선두타자 최형우가 우익선상 2루타로 출루했고, 디아즈가 우측 담장으로 향하는 적시 3루타를 터뜨리며 1-0으로 앞서갔다.
KT 우익수 최원준이 타구를 잡으려다 펜스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공을 놓쳤고, 디아즈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3루까지 내달렸다.
하지만 삼성은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무사 3루에서 류지혁의 유격수 땅볼 때 디아즈가 홈으로 쇄도했으나 포수 한승택의 태그에 걸려 아웃됐다. 삼성의 비디오 판독 요청에도 원심은 유지됐다.
KT는 4회말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샘 힐리어드가 좌익선상 2루타를 때렸고, 김현수의 중견수 뜬공 때 3루까지 진루했다. 이후 허경민이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1-1 균형을 맞췄다.
양 팀은 6회에도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선발 투수들의 위기관리 능력에 막혔다.
삼성은 6회초 1사에서 구자욱, 최형우, 디아즈의 연속 안타로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류지혁의 땅볼을 KT 1루수 김현수가 잡아 홈으로 송구했고, 포수 한승택이 다시 1루로 연결해 병살타를 완성했다.
KT 역시 6회말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힐리어드의 중전 안타와 김현수의 우익선상 2루타로 역전을 노렸지만, 페덱이 류현인과 허경민을 연속 1루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을 막았다.
불펜 싸움에서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KT는 8회초 1사 1루에서 마무리 박영현을 조기 투입했다. 전날 1차전에서 1.2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던 박영현은 이날도 1.2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삼성의 공격을 막았다.
삼성은 8회말 이승민을 투입해 맞불을 놨다. 이승민은 안현민, 힐리어드, 김현수로 이어지는 KT 중심 타선을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정규이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연장전에 돌입했다. 삼성은 연장 10회초 선두타자 김지찬이 스기모토 코우키의 공에 무릎을 맞아 출루하며 기회를 잡았다. 김성윤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고, KT는 구자욱을 자동 고의4구로 내보냈다.
이어 박승규의 우중간 타구를 KT 중견수 힐리어드가 다이빙 캐치로 잡아냈지만, 구원 등판한 전용주가 디아즈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삼성은 2-1로 앞서갔다.
그러나 KT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10회말 1사 1루에서 안현민의 3루 방면 내야 안타와 힐리어드의 땅볼 때 나온 디아즈의 수비 실책성 플레이로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김현수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승부를 2-2 원점으로 돌렸다.
결국 승부는 연장 12회 KT의 송구 실책으로 갈렸다. 디아즈가 결승 득점을 올리며 삼성의 승리를 완성했고, KT는 홈에서 잡을 수 있었던 2연승 기회를 놓쳤다.
한편 KT의 8번째 투수로 등판한 우규민은 41세 9개월 14일의 나이로 한국시리즈 투수 최고령 출장 기록을 세웠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1월 4일 수원 KT-삼성 KS 2차전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