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한은행은 4일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65-58로 승리했다.
- 이적생 박진영은 21점으로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경신했다.
- 사쿠라는 17점, 김지영은 14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뒷받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박진영이 신한은행에서 치른 첫 경기에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쓰며 홈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뱅킹 2026~202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65-58로 이겼다.

지난달 허유정과의 맞트레이드로 하나은행에서 옮겨온 박진영이 승리의 중심에 섰다. 선발로 나서 36분 21초 동안 21점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4년 3월 1일 우리은행전에서 작성한 종전 개인 최다 득점인 15점을 넘어 개인 기록을 경신했다.
신한은행의 새 아시아쿼터 노구치 사쿠라도 17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힘을 실었다. 김지영은 14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득점과 경기 운영을 함께 책임졌다.
박진영은 시작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다. 골밑과 중거리, 외곽을 두루 공략하며 첫 쿼터에만 9점을 쌓았다. 초반 리드를 내줬던 신한은행은 홍유순과 신이슬의 득점까지 더해 흐름을 바꿨고, 23-18로 1쿼터를 마쳤다.
우리은행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2쿼터 들어 간격을 좁히며 신한은행을 압박했다. 신한은행은 박진영의 레이업과 중거리슛으로 맞서 전반까지 38-35로 앞서 나갔다.
후반에도 점수 차는 좀처럼 벌어지지 않았다. 우리은행이 따라붙으면, 신한은행은 신이슬과 김지영의 외곽슛으로 응수했다. 박진영도 골밑에서 득점을 보탰다.
신한은행은 55-52로 앞선 가운데 마지막 쿼터에 들어갔다. 승부는 4쿼터 초반 다시 요동쳤다. 우리은행이 변하정과 이명관의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신한은행은 박진영의 득점으로 곧바로 주도권을 되찾았다. 이어 김지영과 사쿠라가 공격을 마무리하며 우리은행과의 간격을 넓혔다.

결정적인 순간 사쿠라의 외곽포가 터졌다. 사쿠라의 3점포에 힘입어 신한은행은 경기 종료 2분 58초 전 65-56으로 달아났고, 남은 시간 우리은행의 반격을 막아내며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우리은행에서는 김단비가 18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후지모토 마코가 1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강이슬이 14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세 선수가 47점을 합작했지만 4쿼터 팀 득점이 6점에 그치며 역전에 실패했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