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천시는 3일 서울 7호선 청라연장선 공기 단축에 나섰다
- 인천시는 3일 전동차 8편성 활용과 추가 확보를 협의했다
- 청라연장선은 공사 지연으로 구간별 개통이 2029년·2033년으로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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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가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의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전동차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천시는 공정 단축과 전동차 확보 계획을 집중적으로 검토하면서 민관정 협의체와 지역 국회의원, 시민감시단 등과 협력해 사업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공사 기간을 줄이기 위해 건축·시스템 공사 병행 시공과 전기공사 작업시간 확대, 공휴일 발파 허용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전동차 확보를 위해 신규 차량 도입 대신 서울교통공사의 대폐 대상 전동차 8편성을 활용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조기 운행을 위해 운용차 최소 3편성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시는 개통 지연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시내버스 증차와 광역급행버스 신설, 간선급행버스체계인 BRT 임시 노선 운영, GRT 확대 등 대체 교통대책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부터 공정점검 태스크포스와 민관정 협의체 등을 운영하며 공정과 전동차 확보, 재정 지원 등 사업 정상화 방안을 논의해 왔다.
2022년 2월 착공한 청라 연장선은 현재 7호선 인천 종점인 석남역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연결하는 10.7㎞ 구간에 건설 중이다.
하지만 지장물 이설 지연, 민원 처리, 암질 변경 대처, 지반 침하 등으로 인해 공사 기간이 예상보다 3년가량 늘어났다.
현재 시는 청라 연장선 예상 개통 시점을 001 정거장∼005-1 정거장 구간은 2029년 하반기, 005-1 정거장∼006 정거장 구간은 2033년 상반기로 예상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효성 있는 공기 단축과 전동차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