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T와 삼성이 2일 한국시리즈 출장자 30인 명단을 확정했다
- KT는 고영표·박영현 등 완전체 전력으로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 삼성은 부상 선수들을 제외하고 3일 KT와 1차전을 치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5년 만의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KT 위즈와 12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는 삼성 라이온즈가 2026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에 나설 30인 명단을 확정했다.
KBO는 2일 KT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출장자 명단을 발표했다. 양 팀 모두 투수 13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7명으로 30인 엔트리를 구성했다.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T는 사실상 완전체 전력을 가동한다. 공동 다승왕 고영표를 비롯해 소형준, 데이비스 대니엘, 로건 앨런 등 강력한 선발진과 마무리 박영현이 이름을 올렸다. 타선에서는 홈런 2위 샘 힐리어드와 최원준, 안현민, 베테랑 김현수, 허경민 등이 총출동한다. 이강철 KT 감독은 "2021년 통합 우승 당시보다 중간 계투진이 훨씬 안정되어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플레이오프(PO)를 거쳐 올라온 삼성은 엔트리 변화 없이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관심 모았던 마무리 김재윤은 우측 전거근 부상 여파로 끝내 승선이 불발됐다. 좌완 이승현과 백정현 역시 부상으로 제외됐다. 이에 따라 박진만 삼성 감독은 플레이오프에 이어 한국시리즈 1, 2차전에서도 토종 에이스 원태인을 불펜으로 대기시키는 강수를 둔다. 야수진은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 아리엘 후라도와 함께 주장 구자욱, 최형우, 강민호, 르윈 디아즈 등 주축 타자들이 그대로 자리를 지켰다.
두 팀은 3일 오후 6시 30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한국시리즈 1차전에 돌입한다. KT는 대니엘,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로 각각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