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2일 AI 창업 지원에 122개 팀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 카카오는 2기 수상팀을 8개로 늘리고 총상금도 7500만원으로 확대했다.
- 카카오는 10일 본선과 시상식을 열고 12월부터 투자 검토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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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본선…투자·기술실증 연계
[서울=뉴스핌] 심재민 기자 =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인공지능(AI) 창업 지원 프로그램 '카카오 AI 돛 출항 2기'에 총 122개 팀이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기 66개 팀보다 약 85% 증가한 규모다.
카카오 AI 돛 출항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의 AI 기술을 발굴해 투자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기에서는 수상팀 5개 중 애니브릿지 AI, 블랙박스, 글로소리, 심포브로즈 등 4개 팀이 투자를 유치했다. 블랙박스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유상 기술실증(PoC)을 완료하고 후속 투자도 받았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2기 수상팀을 기존 5개에서 8개로 늘리고 총상금을 3900만원에서 7500만원으로 확대했다. 대상 1개 팀에 3000만원, 우수상 2개 팀에 각 1000만원, 장려상 5개 팀에 각 500만원을 지급한다.
최종 선발팀에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의 투자 심의와 카카오뱅크,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계열사와의 기술실증 기회가 제공된다. 실제 투자와 기술실증 진행 여부는 별도 검토를 거쳐 결정된다.
본선 발표와 시상식은 오는 10일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12월부터 최종 수상팀에 대한 투자 검토와 계열사 기술실증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flurry3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