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티로보틱스가 2일 포드에너지로부터 40억원 규모 ESS 자동화사업을 추가 수주했다
- 이번 수주로 포드에너지 관련 누적 수주액은 약 230억원으로 늘었다
- 티로보틱스는 컨베이어 설비까지 공급하며 북미 자동화 사업을 확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MR 이어 생산·물류 자동화 설비로 공급 확대
[서울=뉴스핌] 설희 기자= 휴머노이드·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티로보틱스가 미국 포드에너지로부터 약 300만달러(약 40억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공정 자동화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포드에너지 관련 누적 수주액은 약 230억원으로 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포드에너지의 ESS 생산시설에 적용되는 포트 컨베이어 관련 설비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전기·제어 시스템 구축과 현장 설치, 테스트 등이 포함된다.
기존 자율이동로봇(AMR)과 무인운반차(AGV), 자동화 시스템 공급과는 별도의 프로젝트로, 티로보틱스는 컨베이어 기반 생산·물류 자동화 설비까지 공급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티로보틱스는 앞서 포드에너지 ESS 생산시설 구축과 관련해 약 150억원 규모의 AMR 공급계약을 확보했다. 지난 9월에는 약 36억원 규모의 랙(Rack) 자동화 모듈을 추가 수주했다. 이번 약 40억원 규모 컨베이어 프로젝트까지 포함하면 포드에너지 관련 누적 수주액은 약 230억원이다.
회사는 지난달 AMR과 AGV 제품군에 대해 미국 정부의 조건부 승인을 획득했다. 해당 승인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안보 위협 장비 목록(Covered List) 규제와 관련된 것으로, 북미 지역 제품 공급을 위한 규제 대응 절차다.
티로보틱스는 기존 배터리 제조공정에서 확보한 로봇·물류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북미 지역에서 공급 품목과 고객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티로보틱스 관계자는 "포드에너지향 추가 수주가 지속되면서 누적 수주 규모와 공급 영역이 함께 확대되고 있다"며 "미국 전쟁부 조건부 승인으로 북미 시장에서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한 만큼 기존 배터리 제조공정에서 축적한 로봇 및 물류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공급 품목을 다변화하고 추가 수주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