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넥스트증권은 2일 김승연 대표이사 연임을 결정했다
- 김 대표는 AI·영상 콘텐츠 기반 리테일 전환을 이끌었다
- 넥스트증권은 오픈 API와 MTS 출시를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오픈 API·MTS 순차 출시 추진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넥스트증권이 김승연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파생상품 중개 중심의 사업 구조에 인공지능(AI)과 영상 콘텐츠를 접목한 리테일 사업을 더하는 과정에서 기존 경영진의 연속성을 이어가기로 했다.
넥스트증권은 지난 10월 14일 이사회에서 김 대표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새 임기는 지난달 29일부터 2년이다.

2024년 10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 대표는 파생상품 중개와 기업금융(IB)에 집중해온 기존 사업 기반에 AI·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개인투자자 대상 서비스를 추가하는 작업을 이끌어 왔다. 이번 연임으로 리테일 사업 전환을 이어가게 됐다.
넥스트증권은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거래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오픈 API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후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출시해 개인투자자가 이용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새 임기에는 신규 서비스 출시와 안정적인 운영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과 국내 핀테크 업계를 두루 거친 인물이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토스증권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의 첫 흑자 전환을 이끌었으며, 해외주식 거래 부문의 시장점유율 확대에도 기여했다.
앞서 틱톡 동남아시아 총괄과 바이트댄스코리아 총괄을 지냈고, 메탭스플러스 대표이사와 인모비 아시아태평양 성과형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넥스트증권은 1997년 현대선물로 출발해 파생상품 중개와 IB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2024년 12월 넥스트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 뒤 기존 사업을 유지하면서 개인투자자 대상 리테일 사업 진출을 준비해왔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