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시소 이지연 대표가 2일 쇼펜하우어 필사책을 출간했다
- 신간은 철학 문장 88개와 질문으로 내면 성찰을 돕는다
- 시소는 12월 니체·세네카 필사책도 선보일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교육·출판 및 AI 전환(AX) 콘텐츠 기업인 시소의 이지연 대표가 아날로그 마음 돌봄 교구 '하루 한 줄, 쇼펜하우어를 쓰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충남경제진흥원의 '2026년 중장년 재도약 창업지원사업' 지원을 통해 제작됐다.

이번 신간은 중장년의 정서적 회복과 자아 성찰을 돕는 마인드케어 필사책으로, 쇼펜하우어의 철학적 문장 88개를 7가지 주제로 분류했다. 각 문장에는 해설과 '오늘의 질문'이 포함돼 독자가 직접 필사하며 내면을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책은 총 376쪽 분량이다.
이지연 대표는 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국 각지에서 100회 이상의 AI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해왔다. 또한 천안시 '마이 AI 랩' 프로젝트에 선정돼 일상 문제를 AI로 해결하고 시니어와 지역을 연결하는 모델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호서대학교에서 '작가와의 대화' 강연을 열고 책의 기획 의도와 인문학적 성찰을 나눴다.
시소는 이번 쇼펜하우어 편을 시작으로 고전 철학자의 지혜를 담은 '하루 한 줄' 필사 시리즈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12월에는 '하루 한 줄, 니체를 쓰다'와 '하루 한 줄, 세네카를 쓰다'를 선보이며 중장년 마인드케어 출판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지연 대표는 "AI 시대에 실질적인 AX(AI 전환)를 선도하면서도 인간다움을 더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이 시소의 핵심 가치"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이 빠르게 변화할수록 손으로 천천히 글을 쓰며 내면을 마주하는 아날로그적 성찰의 시간이 더욱 절실하다. 디지털 기술과 인문학적 치유가 공존하는 따뜻한 소셜임팩트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시소는 백석대, 충남도립대 등 지역 대학과 협력해 왔으며 2027년까지 활동을 확장할 계획이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