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영상전화기 서비스도 병행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KB국민은행이 스마트폰을 통한 실시간 수어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청각장애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
KB국민은행은 청각장애인 고객의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화상 수어상담'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전용 영상전화기를 통해 제공하던 수어상담 채널을 KB스타뱅킹 앱으로 확대한 것이다. 별도의 전용 기기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청각장애인 고객은 KB스타뱅킹 앱에서 모바일 화상 수어상담에 접속해 상담직원과 실시간 영상으로 소통할 수 있다. 평소 사용하는 모바일뱅킹 앱에서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금융업무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전용 영상전화기를 활용한 수어상담도 계속 운영한다. 고객이 이용 환경과 상황에 따라 적합한 상담 채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금융상담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