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이 30일 공소청을 방문했다.
- 김 청장은 이정현 공소청장 직무대행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중수청과 공소청은 사건 송치 등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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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 관계 매우 중요"…사건 처리 등 실무 협력 방안 주목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이 30일 이정현 공소청장 직무대행(법률 직제상 검찰총장)을 예방하기 위해 공소청을 방문했다.
김 청장은 이날 오후 1시 49분께 서울 서초구 공소청 본청에 도착해 취재진과 만나 "우리 국민을 위한 새로운 형사사법체계가 지금 시행 중에 있는데, 기소와 공소유지를 담당하는 공소청과 수사 전문기관인 중수청, 두 기관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검찰총장 대행을 만나뵙고 서로 상호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 해보려고 방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 청장은 사건 처리 등 구체적인 실무 방안에 대해 어떻게 협의할 계획인지 묻자 "그렇게 구체적으로 얘기하긴 그럴 것 같다"며 "실무진에서 여러 협력 방안이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번 예방은 지난 2일 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한 이후 양 기관 수장이 갖는 첫 공식 회동이다.
중수청은 중대범죄 수사를 전담하고 공소청은 기소와 공소유지를 담당하는 만큼 사건 송치와 보완수사 등 형사사법 절차 전반에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양 기관은 담합 사건 자진신고자 형벌 감면 제도인 '리니언시' 신청 접수 권한을 놓고 입장차를 드러낸 바 있다.
hong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