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K그룹은 30일 추형욱 사장을 동남아담당 사장으로 보임했다.
- SK는 동남아에서 AI·친환경·첨단소재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 추 사장은 SK이노베이션 대표에서 물러나 동남아 사업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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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동남아 총괄 맡아 AI·친환경·첨단소재 현지 사업화 지휘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 SK그룹의 에너지 신사업을 이끌어온 추형욱 사장이 그룹의 동남아 사업을 맡는다.
SK그룹은 2027년 사장단 인사에서 동남아 지역 총괄을 신설하고 추 사장을 동남아담당 사장으로 보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 SK는 기존 미주·중국·일본에 더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에서 AI·친환경·첨단소재 등 주요 사업의 현지 연구개발(R&D)과 사업화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추 사장은 1974년생으로 성균관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전기 경영기획실에서 일을 시작했고 2006년 SK E&S로 옮겼다. 2010년 지주사 SK㈜로 간 뒤 LNG TF 팀장으로 그룹 LNG 사업의 밑그림을 그렸다.
2019년 SK㈜ 투자2센터장, 2020년 투자1센터장을 맡으며 그룹의 투자 업무를 이끌었다. SKC의 KCFT(현 SK넥실리스) 인수에도 관여했다.
2021년 46세에 SK E&S 대표이사로 발탁됐다. 수소사업추진단장을 겸하며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건설을 주도했다. 2024년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합병한 뒤에는 E&S CIC 대표를 맡았고, 2025년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에 올랐다.
SK이노베이션 대표 자리는 이번 인사로 정승일 신임 CEO와 강동수 각자 대표이사가 맡게 됐다.
◆추형욱 SK 동남아담당 사장 프로필
▲1974년생 ▲성균관대 경영학 석사 ▲2006년 SK E&S ▲2010년 SK㈜ LNG TF 팀장 ▲2019년 SK㈜ 투자2센터장 ▲2020년 SK㈜ 투자1센터장 ▲2021년 SK E&S 대표이사 ▲2025년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겸 E&S CIC 대표 ▲2025년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2027년 SK 동남아담당 사장
raul16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