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9일 닛케이225지수가 어드밴테스트 호재로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 닛케이지수는 705엔 오른 6만4659엔, TOPIX는 0.29% 상승했다
- AI 투자 과열 우려에도 선물·반도체주 매수세로 거래대금이 급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29일 닛케이주가는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 어드밴테스트의 실적 전망 상향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어드밴테스트 한 종목이 지수를 약 450엔 끌어올린 가운데, 오후 들어 선물 매수세까지 유입되면서 상승 폭이 한때 900엔에 육박했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10%(705.28엔) 상승한 6만4659.47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도 반등하며 0.29%(11.57포인트) 오른 4003.28포인트로 마감했다.
어드밴테스트가 전날 발표한 실적 전망 상향 조정이 호재로 작용했다. 소프트뱅크그룹과 도쿄일렉트론 등 인공지능(AI) 관련주도 오전에는 매도세가 우세했지만 오후 들어 반등했다.
삼성전자가 이날 오전 발표한 2026년 7~9월기 실적 발표 이후 코스피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닛케이지수도 한때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코스피가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자 단기 투자자들의 닛케이 선물 매수가 두드러졌고,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개인 투자자의 저가 매수세도 유입됐다.
라쿠텐증권경제연구소의 도시다 마사유키 수석 시장분석가는 단기 투자자의 선물 매수와 개인 투자자의 반도체주 저가 매수가 오후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AI 투자 과열에 대한 경계심은 여전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28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7~9월기 실적에서 잉여현금흐름(FCF)이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서 AI 관련 투자 확대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이어졌다.
시장에서는 미국 신흥 클라우드 기업의 신용 불안에서 비롯된 AI 과잉 투자 우려를 주시하며, 일본 기업들의 중간 결산을 통해 AI 투자 성과를 확인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13조8657억엔으로 약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거래량은 41억4801만주였다. 상승 종목은 734개, 하락은 779개, 보합은 38개 종목이었다.
그 외 주요 종목 중에서는 이비덴과 패스트리테일링, 후지쿠라 등이 상승했다. 반면 화낙과 히타치는 하락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