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B손해보험은 29일 3분기 누적 순이익이 6811억원으로 11.2% 감소했다
- 보험손익은 13.1% 늘었지만 금융시장 변동성으로 투자손익은 43.2% 줄었다
- 9월 말 CSM은 10조8974억원, K-ICS 비율은 187.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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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M 10조8974억원…K-ICS 비율 187.9%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KB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했다. 보험손익은 늘었지만 금리·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투자손익이 줄어든 영향이다.
KB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68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669억원)보다 11.2%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누적 보험손익은 74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 장기보험 손익은 7411억원으로 8.6% 늘었고, 일반보험 손익은 486억원으로 170.0% 증가했다. 반면 자동차보험은 476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442억원보다 적자 폭이 커졌다.
투자손익은 2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3942억원보다 43.2% 감소했다. 투자수익이 7387억원으로 19.9% 줄어든 가운데 보험금융비용은 5147억원으로 2.6% 감소하는 데 그쳤다.
3분기 단일 기준 당기순이익은 2023억원으로 전분기 2781억원보다 27.3% 줄었다. 보험손익은 301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0% 증가했지만, 투자손익은 2분기 1274억원 흑자에서 3분기 316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9월 말 보험계약마진(CSM)은 10조89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0%, 전분기 대비 1.6% 증가했다. 올해 3분기 누적 신계약 CSM은 1조188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0% 감소했다.
보험사의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은 9월 말 187.9%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동기보다 3.3%포인트 낮지만 전분기보다는 0.4%포인트 상승했다.
IFRS4 기준 참고 수치인 누적 손해율은 82.2%로 전년 동기 대비 0.6%포인트 올랐다. 장기보험 손해율은 82.4%로 1.7%포인트 상승했고,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은 각각 71.3%, 85.0%로 6.4%포인트, 0.4%포인트 하락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3분기 금리·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투자손익이 감소했으나 감독당국의 제도 변경에 따른 CSM 증가와 손상 환입 등이 이익을 뒷받침했다"며 "향후 수익성 중심의 내실 성장과 자본건전성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이익 창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