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에너지솔루션이 29일 모회사 지분 매각 소식에 6%대 급락했다
- LG화학은 보유 주식 563만주를 기초자산으로 PRS 계약을 추진했다
- 시장에서는 향후 대규모 매물 출회 가능성이 주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모회사 LG화학의 대규모 지분 매각 추진 소식에 29일 장 초반 6% 넘게 급락하고 있다. LG화학이 보유 주식을 활용한 자금 조달에 나서면서 향후 시장에 풀릴 수 있는 물량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6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2만4500원(6.29%) 하락한 3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5만7000원까지 떨어졌다.

하락 배경에는 LG화학의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 추진이 있다. LG화학은 전날 LG에너지솔루션 보통주 563만5939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PRS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계약 기준가격은 지난 27일 종가인 주당 38만2500원이다.
PRS는 기초자산의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계약 당사자 간 정산하는 금융거래다. 계약 구조에 따라 금융기관이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관련 주식을 매도할 수 있어 대규모 매물 출회 가능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이번 계약이 LG화학의 보유 주식 563만5939주를 즉시 시장에 직접 매도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실제 주식 매각 규모와 시점은 계약 구조와 거래 상대방의 위험관리 방식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