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배 이상 늘었다. 하이테크 공사와 해외 건축 실적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삼성물산은 28일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건설부문 영업이익은 277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110억원)와 비교해 1660억원(149.5%) 늘었다. 올해 2분기(2020억원)과 비교해서는 750억원 증가했다.

매출은 4조46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조900억원)보다 1조3750억원(44.5%) 증가했다. 올해 2분기(3조9880억원)보다는 4770억원(12.0%) 늘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하이테크 공사가 본격화되고 해외 건축 프로젝트 공정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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