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리성금이 27일 세계선수권 여자 50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리성금은 합계 211kg으로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했다
- 리성금은 첫 올림픽 출전을 위해 53kg급으로 체급을 올릴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북한 역도 간판 리성금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한 리성금은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을 위해 체급을 올릴 계획이다.
리성금은 지난 27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2026 국제역도연맹(I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kg급에서 인상 92kg, 용상 119kg, 합계 211kg을 들어 올려 금메달을 차지했다.

2위 자오진훙(중국·207kg)을 4kg 차이로 제치며 세계선수권 3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리성금은 용상에서 122kg에 도전하며 세계 신기록 경신을 노렸지만, 마지막 시기에서 바벨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지난 9월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세계 신기록 3개를 작성했던 리성금은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이어갔다.
2014년 유스 올림픽에서 준우승하며 국제무대에 데뷔한 리성금은 지난 3년간 48kg급과 49kg급에서 총 12차례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그동안 49kg 이상의 체중으로 국제대회에 나선 적이 없는 리성금은 이번 세계선수권을 끝으로 53kg급으로 체급을 올릴 계획이다.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는 리성금은 내년 3월 예정된 두 번째 IWF 예선전까지 약 5개월 동안 체중을 늘리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북한은 남자 60kg급에서도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 체급 세계기록 보유자인 방은철은 인상 130kg, 용상 170kg, 합계 300kg을 기록하며 중국의 양양(304kg)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달 아시안게임에서도 양양에게 밀려 은메달을 차지했던 방은철은 이번 대회 용상 1·2차 시기에서 연달아 실패하며 고전했다. 그러나 3차 시기에서 170kg을 들어 올리며 합계 2위를 지켰다.
국제무대에 처음 출전한 박인성은 인상 129kg, 용상 171kg, 합계 300kg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인성은 용상에서 세 차례 시기를 모두 성공시키며 해당 부문 금메달까지 차지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