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찰청이 28일 대신증권·미래에셋운용·빗썸 해킹 자료를 확보했다
- 대신증권 고객 3만849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 경찰은 기존 금융권 해킹 사건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라 확인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기존 금융권 연쇄 해킹 사건과의 연관성도 살펴보고 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이들 업체의 해킹 사건 관련 자료를 확보해 피해 내용과 범행 수법 등을 확인하고 있다. 기존 금융권 연쇄 해킹 사건을 수사해 온 전담수사팀이 조사를 맡았다.

대신증권은 투자일임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연계 서버에서 외부의 비정상적인 접근을 확인했다. 내부 조사 결과 고객 3만8490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빗썸에서는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 시스템에 외부 비인가자가 접근해 임직원 정보가 유출됐다. 회원 정보까지 유출됐는지는 확인 중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일부 업무용 시스템 관련 정보가 유출됐으나, 현재까지 개인신용정보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KB국민은행을 비롯한 은행·저축은행·캐피탈 등 금융회사 16곳에서도 해킹으로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 약 10만건이 유출돼 경찰이 수사해 왔다.
경찰 관계자는 "기존 금융권 해킹 사건과의 연관성과 범행 수법 등을 분석하고 있다"며 "결과에 따라 기존 전담수사팀이 수사를 이어갈지, 다른 부서에 사건을 배당할지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calebca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