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간동고등학교가 28일 농어촌 참 좋은 학교로 최종 선정됐다
- 간동고는 자연·문화·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 교육을 운영했다
- 학교와 마을 협력으로 맞춤형 교육과 지속 가능한 모델을 구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화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화천 간동고등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한 '2026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에서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28일 강원교육청에 따르면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은 농어촌 특성과 장점을 반영한 우수 교육과정과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교육여건 개선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간동고등학교는 '지역과 함께 자라는 간동교육 프로젝트, 간동愛(애) 감동하다'라는 주제로 응모했다. 이 학교는 소규모 농어촌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 모든 마을이 참여하는 교육협력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점에서 주목받았다.
주요 사례로는 간동교육이 사계절의 자연, 문화, 인적 자원을 활용한 특색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점이 있다. 봄에는 하트섬 플로깅과 꽃심기, 여름에는 계곡 야영, 가을에는 간동 오픈데이와 간동한마당, 겨울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학교-지역-마을'과의 협력을 통해 자율방범대의 야간 귀가 지원과 간동중·고 애교(愛校)버스 운영, 간동면 노인대학과 연계한 세대공감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간동고등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을 키우기 위해 맞춤형 진로 상담, 동아리 운영, 야간 맞춤형 수업 등을 실시하며 아침 제공과 사제동행 맨발걷기 등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높은 신뢰감을 구축하고 있다.
서종철 교장은 이번 선정이 '학생 수가 적어 못하는 학교'가 아니라 '학생 수가 적기 때문에 더욱 세심하게 지원할 수 있는 학교'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