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8일 금융·가상자산업계 해킹 사고로 보안주가 강세를 보였다
- 에스피소프트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지니언스 등도 상승했다
- 대신증권·미래에셋·빗썸에서 정보 유출·침해 사고가 발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신증권·미래에셋운용·빗썸 침해 사고 확인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금융·가상자산업계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국내 증시에서 사이버 보안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에스피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29.93% 오른 4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지니언스는 10.71% 오른 2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씨티케이는 9.60% 상승한 1만8960원, 이니텍은 6.72% 오른 5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 엑스게이트(6.32%), 드림시큐리티(6.25%), 아톤(5.37%), 에스넷(4.36%), 케이사인(4.25%), SGA솔루션즈(3.99%), 한컴위드(3.86%), 파수AI(3.45%), 라온시큐어(3.02%) 등 보안 관련 종목도 일제히 오름세다.
금융당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고객 3만8490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침해 사고가 확인됐다. 빗썸은 전날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에 비인가자가 접근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하고 회원정보 포함 여부 등 피해 범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처럼 금융·가상자산업계의 잇단 보안 사고가 알려지면서 금융회사의 정보보호 체계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회사는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자산을 취급하는 만큼 해킹 사고가 발생할 경우 정보 유출뿐 아니라 금융거래의 신뢰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금융회사의 사이버 보안 투자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외부 침입 탐지와 접근 통제, 데이터 암호화, 인증 시스템 등 정보보호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기업들의 사업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