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시스템은 27일 필리조선소 중단영업손실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 필리조선소 지분 60% 전량을 31일 한화디펜스USA에 매각할 예정이다.
-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순이익은 38억원으로 97.5% 감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지헌 기자= 한화시스템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감소 배경으로 미국 필리조선소 매각을 꼽았다.
한화시스템은 27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순이익 감소 원인에 대해 "필리조선소의 중단영업손실이 반영된 영향"이라며 "중단영업손실은 세후 기준으로 당기순이익에 반영된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영업순이익과 중단영업손익은 구분해 표시하고 있으며, 거래가 종결되면 중단영업손익이 최종 확정돼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단영업손실은 매각하거나 중단하기로 한 사업부문에서 발생한 손실을 의미한다. 한화시스템은 필리조선소 지분 매각을 결정하면서 해당 사업을 중단영업으로 분류했다.
앞서 한화시스템은 지난 9월 18일 미국 자회사 HS USA 홀딩스가 보유한 한화필리조선소 지분 60% 전량을 한화디펜스USA 쉽빌딩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처분금액은 약 3251억원이며 처분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필리조선소는 한화시스템의 연결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화시스템은 적자를 이어온 필리조선소의 실적 부담을 덜고 우주·위성, 미래무기, 통합방공 등 방산 본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316억원, 영업이익 99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1%, 60.5% 증가한 수치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5% 감소했다.

heone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