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6일 닛케이225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AI·반도체주 매도세가 확산했다
- 닛케이는 0.80% 내렸고 TOPIX는 0.18%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26일 닛케이주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7월 30일 이후 약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상승을 배경으로 지난 주말 미국 주가가 하락한 흐름이 이어지면서 도쿄시장에서도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타났다.
닛케이주가의 하락 폭은 한때 600엔에 육박했다. 다만 장 초반 하락세가 진정된 뒤에는 저가 매수와 해외 투자자로 추정되는 선물 매수가 지지력을 제공하면서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장면도 있었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80%(503.51엔) 하락한 6만2189.65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는 3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0.18%(7.17포인트) 오른 3972.98포인트로 마감했다.
지난 주말 미국 주식시장에서 주요 3개 지수가 하락한 여파로 도쿄시장에서도 어드밴테스트와 도쿄일렉트론 등 주요 고가주가 매도되면서 닛케이평균주가를 끌어내렸다.
중동 정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23일(현지시간) 미국 원유 선물시장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근월물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국제유가 상승이 일본 경기와 기업 실적의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도쿄시장에서도 위험 회피를 위한 매도세가 우세했다.
장 초반 매도세가 일단락된 뒤에는 주가가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해외 투자자 등이 자율 반등을 노리고 선물을 매수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졌으며, 닛케이평균주가는 한때 상승 폭을 200엔 이상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국제유가와 연동되는 경향이 있는 인펙스(INPEX) 등 석유 관련 종목에는 수익 확대를 기대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토요타통상 등 종합상사 주식도 일제히 상승했다. 일본과 미국 모두 금리 상승세가 다소 주춤하면서 부동산주와 건설주도 매수됐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 거래대금은 약 6조6438억엔으로, 4월 20일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거래량은 21억2782만주였다. 프라임 시장에서는 하락 종목이 686개, 상승 종목이 818개였으며 49개 종목은 보합이었다.
그 외 주요 종목 중에서는 패스트리테일링과 이비덴, 키옥시아가 하락했다. 반면 미쓰비시상사와 코나미그룹, 도쿄해상은 상승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