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나자산운용은 26일 미국 AI 플랫폼 기업 ETF를 27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 해당 ETF는 AI 플랫폼·애플리케이션·보안·데이터·인프라 기업에 투자한다.
- 하나자산운용은 신규 상장 AI 기업을 검토해 지수에 분할 편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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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 신규 상장 시 기초지수 방법론에 따라 편입 검토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하나자산운용은 오는 27일 '1Q 미국AI테크플랫폼TOP10'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자산운용에 따르면 최근 AI 산업이 인프라 구축을 넘어 실제 서비스와 업무에 활용되는 단계로 확장되면서, AI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기업과 개인의 일상에 연결하는 AI 플랫폼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스스로 목표를 이해하고 필요한 작업을 계획·실행하는 AI 에이전트의 확산은 데이터 통합·분석, 사이버보안 등 AI 도입과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의 수요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1Q 미국AI테크플랫폼TOP10 ETF의 기초지수는 'iSelect 미국AI테크플랫폼TOP10 지수'다. 해당 ETF는 AI 플랫폼·모델, AI 애플리케이션·에이전트, AI 보안, AI 데이터 관리, 클라우드·AI 인프라 등 5개 영역에서 핵심 기업을 선별할 예정이다.
지수구성종목의 비중은 시가총액과 AI 관련성을 평가한 키워드 점수를 각각 50%씩 반영해 산정한다. 지난달 30일 기준 기초지수는 알파벳 A(23.98%), 마이크로소프트(22.99%), 아마존(17.09%), 메타(11.88%)를 비롯해 팔란티어, 스노우플레이크,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로알토네트웍스, 클라우드플레어, 데이터독 등으로 구성됐다.
기초지수 방법론에 신규 상장기업을 반영할 수 있도록 별도의 편입 검토 절차를 마련한 점도 차별점이다. 주요 AI 모델 개발 기업이 향후 미국 증시에 상장할 경우, 지수 편입 기준과 지수위원회의 검토 결과에 따라 편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상장 관련 공식 서류가 공개되는 시점부터 검토를 진행하며, 편입이 결정되면 상장일(T일)로부터 T+2영업일 미국 시장 개장 시점부터 T+4영업일까지 총 3영업일에 걸쳐 분할 편입한다. 이러한 편입 절차는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적시에 반영하는 동시에 상장 초기 가격 변동성과 편입에 따른 시장 충격을 고려해 기초지수의 안정적인 운용을 도모하기 위한 설계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AI 산업의 성장은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서비스와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1Q 미국AI테크플랫폼TOP10 ETF는 AI 모델을 개발하는 기업과 데이터·보안 등 AI 활용에 필요한 플랫폼 기업을 함께 담아, AI 생태계의 중장기 성장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자산운용은 1Q 미국AI테크플랫폼TOP10와 1Q 엔비디아고정미국AI반도체 신규상장을 기념해 '미국 AI ETF 2종' 순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사는 대상 ETF 2종 합산 10주 이상 매수하고 해당 내역을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허깅페이스 Microduck(1명), 아웃백 모바일 금액권 10만원(5명), 네이버페이 모바일 금액권 5000원(100명)을 지급할 예정이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