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제주공항 지연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 홍 장관은 항공 운항계획과 관계기관 간 사전 협의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 제주공항 지연으로 4만4000여명이 불편을 겪고 10편이 인천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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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제주공항 항공편 대규모 지연 사태와 관련해 재발하지 않도록 항공 운항계획과 관계기관 간 사전 협의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23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6일 제주공항에서 발생한 대규모 항공편 지연 사태의 재발방지 대책을 묻자 홍 장관은 "이러한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사전에 항공 운항 계획이라든지 관련 기관하고 철저하게 협의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답했다.
정 의원은 당시 항공편 지연으로 4만4000명 이상이 불편을 겪고 10편은 목적지가 인천공항으로 변경돼 1749명의 승객이 인천에 도착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홍 장관은 "항공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많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국민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국토부가 당시 지연 원인을 대통령 전용기가 아닌 대규모 행사 때문이라고 설명한 점을 언급하며 "겸허하게 사실을 인정하고 냉정하게 원인을 분석해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고 주문했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