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의힘 최원선은 22일 정원오 출장 의혹의 즉각 수사를 촉구했다
- 감사에서 특혜 채용과 성별 허위 기재, 출장비 이중 지급이 드러났다
- 국민의힘은 사죄와 출장비 환수, 관련자 중징계를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여직원 특혜 채용과 회계 위반
즉각 수사와 사과 요구하는 국민의힘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의 '칸쿤 출장 비리' 의혹을 수사당국이 즉각 수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최원선은 22일 논평을 내고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의 2023년 멕시코·미국 출장을 둘러싼 의혹이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의 주민감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며 수사당국의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동행 여직원의 특혜 채용 과정, 회계 규정을 무시한 불법적 예금·여비 집행, 출장 심사서의 성별을 남성으로 허위 기재한 점 등을 들어 "불법과 편법의 종합판"이라고 비판했다. 천만 서울시민과 성동구민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출장에 동행한 여성 임기제 공무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네 차례 채용되는 동안 경력증명서 원본 확인조차 거치지 않았다.
채용을 총괄한 담당 과장은 해당 지원자와 같은 부서 근무자로 제척·회피 대상임에도 회피 신청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은 채 채용을 강행했다. 국민의힘은 이를 "특혜 채용"이자 공정한 기회를 박탈한 채용 비리라고 규정했다.
국민의힘은 비리가 채용에 그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출장 심사 의결서에는 여직원의 성별을 "남성"으로 허위 작성하여 동행 사실을 은폐하려 한 정황까지 포착됐다는 것이다.

또한 성동구청과 성동문화재단이 멕시코 현지 차량 대여비를 이중으로 지급하고 여행사에 계약서조차 없이 전액을 입금하는 등 시민의 소중한 혈세를 쌈짓돈처럼 남용한 회계 위반 행태가 적나라하게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국정감사장에서 "시장 경쟁자를 겨냥한 표적 감사"라며 정 전 구청장을 감싸고 방탄에만 골몰했다고 비판했다. 성동구민 210명이 직접 청구한 주민감사마저 정치 공세로 치부하며 진실을 가리려 했다는 것이다.
이어 "표적 감사"라는 민주당의 주장은 거짓임이 증명됐다며, 드러난 것은 정 전 구청장의 독선과 부패, 그리고 이를 방치하고 감싸온 더불어민주당의 구태 정치뿐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과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특혜 채용과 혈세 낭비 사태에 대해 천만 서울시민과 성동구민 앞에 머리 숙여 즉각 사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성동구청은 감사위 권고에 따라 이중 지급된 출장비를 즉시 전액 환수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중징계에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사당국을 향해서는 채용 과정에서의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문서 허위 작성 및 회계 비리 의혹에 대해 성역 없는 강제 수사에 즉각 착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은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 시민의 혈세가 단 1원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이번 사태의 진상 규명과 후속 조치를 끝까지 감시하고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win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