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창원 LG가 22일 울산 현대모비스를 88-83으로 꺾고 연패를 탈출했다
- 아셈 마레이는 25득점 34리바운드로 KBL 한 경기 최다 기록을 세웠다
- 유기상은 부상 복귀전에서 19득점을 올리며 LG 승리에 힘을 보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창원 LG 아셈 마레이가 한국프로농구(KBL) 최다 리바운드 기록을 세우며 팀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LG는 2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2026-2027 KCC 프로농구 경기에서 88-83으로 승리했다.

이날 LG 마레이가 25득점 34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마레이의 34리바운드는 KBL 역대 한 경기 최다 신기록으로, 2011년 12월 25일 테런스 레더(당시 현대모비스)의 LG전, 2024년 3월 24일 치나누 오누아쿠(당시 고양 소노)의 원주 DB전에서 세운 31개를 넘어섰다.
발목 부상에서 복귀한 LG 유기상도 19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현대모비스는 다리우스 베즐리가 34점 13리바운드, 이우석이 15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1쿼터를 24-24로 마무리한 양 팀은 2쿼터 접전을 이어갔다. 2쿼터 초반 현대모비스는 제리 아바디아노의 2점슛과 3점슛으로 33-27로 앞서갔다. 접전이 이어지던 가운데 현대모비스 게이지 프림이 LG 칼 타마요와 부딪힌 후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이탈했다.
양 팀의 긴장감은 이어졌고, LG는 아치 굿윈과 유기상의 3점슛으로 35-33으로 리드를 잡았다. 이때 현대모비스는 베즐리의 3점슛과 3연속 자유투를 묶어 40-38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LG는 2쿼터 막판 굿윈, 양홍석의 3점포에 힘입어 51-45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LG는 3쿼터에도 분위기를 이어갔다. 양준석의 득점과 굿윈의 덩크슛으로 55-48로 리드를 잡았다. 현대모비스도 베즐리의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그때마다 LG 마레이가 득점하며 리드를 지켰다. LG는 3쿼터도 65-62로 근소하게 앞서며 마무리했다.
4쿼터 초반부터 LG는 타마요의 3점슛과 유기상의 2연속 자유투로 70-64로 리드를 잡았다. 베즐리의 득점과 자유투 그리고 이우석의 3점슛으로 현대모비스도 70-72로 추격에 나섰다.
이에 LG는 유기상의 3점슛과 양준석의 득점을 묶어 77-72로 점수를 벌렸고, 베즐리가 덩크슛과 자유투로 75-77로 쫓아갔다. 결국 베즐리의 진득함이 통했다. 베즐리와 서명진의 연속 3점슛으로, 81-81 경기 종료 약 3분 전 균형을 맞췄다. 이어 베즐리가 덩크슛으로 83-81로 리드를 잡았다.
현대모비스의 리드는 오래 가지 못했다. 마레이와 양준석의 연속 득점으로 85-83, 다시 리드를 잡은 LG는 유기상의 2연속 자유투와 정인덕의 자유투로 88-83 승리를 완성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