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감성코퍼레이션은 22일 자사주 63만여주를 전량 소각했다
- 올해 소각한 자사주는 총 127만주에 달했다
- 김호선 대표는 올해 일곱 차례에 걸쳐 119만주를 매입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호선 대표 올해 119만주·49억원 장내매수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이 보유 중인 자사주 63만여주를 전량 소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월 소각한 64만여주에 이번 추가 소각을 더하면 회사가 올해 들어 소각한 자사주는 총 127만주에 달한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지난 2024년 12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의 후속 조치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지난해부터 3년간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재원으로 투입한다는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는 지난 2024년 4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자사주 47만3684주를 소각했으며 지난해에는 총 292만7787주, 약 13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4월 총 180억원 규모의 첫 현금배당을 집행한 데 이어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유통주식 수를 줄이고 주당순이익(EPS)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대주주인 김호선 감성코퍼레이션 대표도 최근 장내에서 약 5억4000만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 올해 들어 일곱 번째 지분 매입으로 누적 매수 규모는 총 119만주, 약 49억원이다.
감성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시장과 주주들에게 약속한 밸류업 로드맵을 흔들림 없이 실천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전통적인 아웃도어 성수기인 하반기에 진입한 만큼 본업의 실적 성장세와 고강도 주주환원을 동시에 달성해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