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디스플레이는 22일 차량용 디스플레이 회복이 내년까지 지연된다고 전망했다
- 유럽 전기차 부진과 고객사 신차 양산 지연이 차량용 OLED 사업을 압박했다
- 기존 수주 물량 확대와 프리미엄 OLED 경쟁력으로 점진적 안정화를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존 수주 프로젝트 양산 확대…점진적 안정화 기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부진으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사업의 본격적인 회복이 내년까지 지연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유럽 전기차 판매 부진과 고객사의 신차 양산 일정 지연이 차량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LG디스플레이는 22일 열린 2026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차량용 디스플레이 사업 전망에 대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였지만 올해는 자동차 판매가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관세와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반도체 수급 문제, 소비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본격적인 시장 회복은 내년까지 지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차량용 OLED 사업은 유럽 시장의 전기차 판매 부진과 신차 양산 일정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다만 기존에 수주한 프로젝트의 양산 물량이 확대되면서 사업이 점진적으로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역별로는 북미와 한국, 일본 시장의 견조한 차량 판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중장기적으로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의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화면 크기도 커지는 추세인 만큼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다. 이에 차량용 OLED와 원가 경쟁력을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