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후티 반군 추정 공격으로 21일 사우디 공항에서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 사우디군은 동부 지역 상공에서 드론 4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미국은 비필수 정부 직원과 가족들에게 사우디 철수령을 내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담맘에 위치한 킹파드 국제공항이 예멘 친이란 후티 반군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아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이번 피격으로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담맘은 바레인과 인접한 사우디 동부의 주요 석유 생산 지역으로, 석유 산업에 종사하는 수천 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사우디 군 당국은 공항 공격 외에도 동부 지역 상공에서 드론 4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 국무부는 사우디 내 비필수 미 정부 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철수령을 내렸다. 국무부는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항 및 핵심 인프라 공격으로 민간인 피해와 항공편 차질이 잇따르고 있다며 철수 배경을 설명했다. 고위 행정부 관계자는 적대 행위가 인근 지역을 넘어 급속도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사건은 사우디 역사상 지난 10년래 가장 치명적이었던 수도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 피격 사건에 이어 발생했다. 지난 10월 10일 후티 반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킹칼리드 국제공항에서는 최소 12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과의 전쟁을 시작한 지 약 8개월이 지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위협 수위를 높이면서도 오는 11월 3일 미 중간선거 전까지는 이란 본토를 직접 공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후티 반군 측은 이번 공항 공격에 대해 즉각적인 성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