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용노동부가 22일 풍력발전 유지·보수 안전자료를 배포했다
- 자료에는 작업별 위험요인과 핵심 안전수칙을 담았다
- 영덕풍력발전소 화재사고 이후 마련해 전국 발전단지에 배포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정부가 풍력발전 유지·보수작업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자 위험요인과 안전수칙 등을 한눈에 정리했다.
고용노동부는 '한눈에 보는 풍력발전 유지·보수 안전 포인트 핵심요인기술(OPS)'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공동 제작해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OPS(One Page Sheet)는 핵심 안전수칙을 그림이나 도표 등으로 정리한 현장용 자료를 말한다.
이번 OPS는 지난 3월 경북 영덕 풍력발전소 화재 사고 이후 마련됐다. 영덕풍력발전단지에서는 지난 3월 23일 풍력발전기 19호기에서 불이 나면서 발전기에 올라가 수리하던 작업자 3명이 사망했다.

풍력발전은 작업 위치에 따라 질식과 추락, 끼임, 감전, 화재, 강풍·낙뢰 등 위험 요인이 달라진다. OPS에는 각 작업 위치에서 수행하는 5가지 공정별 작업 개요와 주요 위험요인, 핵심 안전수칙, 필수 안전조치를 수록했다.
비정형 유지·보수 작업으로서 위험성이 특히 높은 블레이드 유지·보수 작업의 경우 위험성평가 예시가 담겼다.
이번 OPS는 현재 상업운전 중인 풍력발전단지 141곳과 개발사·터빈 제조사·유지보수 업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산업안전포털 및 한국풍력산업협회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노동부는 해상풍력과 설비 설치·해체 작업 등 보다 상세한 내용을 담은 재생에너지 안전 작업 가이드(풍력발전)를 다음 달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김부희 노동부 산업안전예방정책관은 "풍력발전은 노후 설비에 대한 비정형 유지·보수 작업이 많으므로, 작업 전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OPS가 현장에서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