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CJ ENM이 21일 한미일 멀티 스튜디오 체제로 메가 IP 육성에 나섰다
- 피프스시즌과 스튜디오드래곤 작품 6편이 넷플릭스 정상에 올랐다
- 한일 공동제작과 현지 협업으로 글로벌 IP 사업 확장을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넷플릭스서 6편 글로벌 흥행 1위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CJ ENM이 한국·미국·일본에 구축한 멀티 스튜디오 체제를 앞세워 '메가 IP' 육성에 속도를 낸다. 올해 넷플릭스 글로벌 정상에 오른 작품이 6편에 이르는 등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각국의 IP를 장기 사업 확장성을 갖춘 대형 IP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CJ ENM은 한국에서 스튜디오드래곤과 CJ ENM 스튜디오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K-콘텐츠를 만든다. 미국에서는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을 통해 세계 시장을 겨냥한 작품을 내놓고, 일본에서는 현지 방송사·제작사와 공동제작을 늘리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일본 TBS·U-NEXT홀딩스와 합작법인 '스튜디오모노와'를 세웠다. 현재 CJ ENM과 피프스시즌은 한국적 소재와 정서를 접목한 영화·드라마 10편 이상을 공동 개발 중이다.
성과는 미국 제작 IP에서 두드러진다. 피프스시즌이 만든 3편이 넷플릭스 1위를 차지했다. 10월 공개된 시대극 '에덴의 동쪽'은 영어 TV 부문, 벤 애플렉이 연출·주연한 '짐승들'은 영어 영화 부문 정상에 올랐다. 심리 스릴러 '그의 이야기 & 그녀의 이야기'는 넷플릭스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시청 현황에서 누적 시청 수 1억400만 회로 전체 시리즈 1위를 기록했다. '브리저튼' 시즌4(약 1억 회)를 앞선 수치다.
스튜디오드래곤 계열에서도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멋진 신세계', '참교육'이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쇼 부문 주간 1위를 차지했다. tvN 20주년 특별기획 '100일의 거짓말'은 지난주(10월 12~18일) 넷플릭스 TV쇼 글로벌 톱10 8위에 올랐다.
한일 공동제작 로맨틱 코미디 '메리 베리 러브'는 디즈니플러스 TV쇼 월드와이드 차트 2위에 올라 72개 국가·지역에서 TOP10에 진입했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라쿠텐 비키 81개국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했고,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일본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CJ ENM 관계자는 "한국, 미국, 일본에 구축한 멀티 스튜디오 체제가 각 시장의 창작 역량과 결합하면서 국가와 장르를 넘나드는 흥행작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를 메가 IP로 키워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